칼국수와 엔진룸 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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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푸른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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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청도에 일이 있어 같습니다. 청도도 자주 다녔던(?) 곳이라 청도하면 반시 (감)이지만 점심때 허기를 달래려 칼국수 한 그릇, 칼칼한 국물도 오랜만에 맛보고
다이란의 엔진룸 커버 쉽게 여닫는 법이 생각난김에 현대 모비스에 들려
●볼트- 엔진 커버 마운팅(29243 2B400)
●러버-마운트 (29244 2E000)
을 사려고 했더니 주문 넣어 월요일 나온다 해서
값만 치루고 왔습니다.
두 가지 합쳐 2200원 각 4개씩 8개 8,800원 치뤘네요.^^
쉽고 간편하고 편리한 것 같아 월요일 부품수급하여DIY란에 직접 올리겠습니다.
참 커버 여는 T자형 10미리 복스도 공구상에 가 샀는데 3500원 줬네요 (인터넷 2400원).
엔진룸 청소도 생각중이고 간단한 것부터 차근차근배우며 해 보려고 합니다.^^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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싼티님 지금 시간엔 국수 보다는 라면이죠^^
국순 계란도 있어야 하고 홍합이랑 조개살도 필요
하고 오이채도 있어야 하니까
파와 라면이 시간이 적게 걸립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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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라면입니다 ㅎㅎㅎ
이시간엔 진라면 얼큰이에 파와 계란을 적당히 풀어서 꼬들꼬들할때
먹어주는게 제격이죠 ㅎㅎㅎ
사실 조금전에 마트에서 라면을 사왔거든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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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허ㅠㅠ 전 밀양사는데 바로앞에오셧군요
10분이면가는곳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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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표충사, 얼음골, 얼음골 사과!!! 예전에 후배
아가씨가 밀양 아가씨라 부모님 그곳에서 사과 농사짓고 해서 자주 가던 곳입니다.^^
이러니 전국구에 완전 역마살이네요^^
최근 제차 엔진체크등 문제때문에 청도와 ,밀양 두번씩이나 왕복 때렸는데 말방님이 밀양 분이셨군요^^
조만간 경방에 《함 봅시다》라고 제가 번개 때려 여러 선배님들께 험상궂은 민낯을 선 보일지도
모릅니다 ㅋㅋㅋ
헐~ 저 가스렌지에 물 올리러 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