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행중 앞차가 급정거 하는통에 저도 급정거

그러나 뒤차 김여사님이 저를 쿵하고 박았는데

제차는 범퍼가 찍히고 김여사차는 앞범퍼가 내려앉

고 본넷이 먹었네요..

김여사 100프로 과실로 그쪽 보험회사가 와서

대인. 대물 접수했습니다.

그런데 제가 치매 걸린 어머니를 모시고 있어서

병원에 입원할 처지가 못되어 병원에서 

엑스레이 찍어보고 큰이상 없다하여 대인담당자와

110만원에 즉시 합의하였습니다

질문의 요지는 대물담당자가 아직 연락이 없는데

정비소에 알아보니 범퍼교환. 그리고 차가 받히면서 

배기통도 휘어 졌다고 하여 50+25.  견적 75만

들거라고 하더군요

솔직히 차도 10년 됐고 찍혀서 보기에는 뭐하지만

범퍼를 구지 갈 필요도 없어 보이는데

수리를 제가 알아서 한다고 

하고 보험회사로 부터 현금 입금 받는 방법이

있는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