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는 06년식 VGT 킬로수 189,740km입니다.

중고차로 작년에 사왔고 스테빌라이져에 녹없어서 가져왔습니다.

언더코팅할때 뜯어보니 전에 녹때문에 뒷휀다 통으로 갈아놓은거 같더라구요

녹이 하나도 없습니다

헌데 일반 정비업소에서 고압펌프에 약간 누유 있다고 판단하였고

그문제로 인해 서울 도봉사업소 방문 했지만 10년도에 갈았던거라서

다시 무상수리 안된다고 하고 그후에 기아 한독 방문도 했지만 또 같은 이야기 듣고

그사이 핸들꺽고 악셀 밣으면 드드득 걸리는 LSD 문제까지 터졌습니다.

지금 가솔린차량으로 바꿀까 말까 생각중인데 차가 이래선 판매하기도

애매해서 오늘 기아 도봉사업소에 고압펌프 관련 AS신청했지만

10월 14일까지 예약이 꽉차서 어렵다고 연락받았고

직장인 미아동쪽 오토큐 두군데중 한군데는 10월12일까지 예약풀이라고 하고

다른오토큐는 방문후 물어봤지만 바꾸고 말고 그런 지침 받은적 없다고 딱잘라 말하길래

그냥 나왔습니다.

하는수 없이 지금 살고 있는 의정부 근처 오토큐에 유선상으로

전화해서 고압펌프쪽 누유와 핸들꺽고 출발시 드드득 걸린다고 했더니

의정부 오토큐 쪽에서는 그래도 그럼 방문 하셔서 밋션쪽은 테스트 해봐야 하고

고압펌프는 지침상 세척후 3개월후 다시 방문해 세고 있다고 판단되면

무상교체가 가능하다고는 해주네요..

아...어쩨꺼나 점검은 해주겠다고 하니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고압펌프만 무상수리되면 이번에 다른정비랑 썬팅등 싹해서

몇년 더 탈생각인데 잘되면 좋겠네요 ㅠ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