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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과를 설명드리겠습니다.

1. 약 3주전 영하의 날씨로 아침에 시동이 걸리지 않아 보험회사 서비스를 이용하여 시동을 걸었습니다.

2017년 12월경 밧데리를 교환하여....그뒤로 예열을 하고 시동을 걸었으나 2019. 1월 초경 실내등을 켜고 하룻밤을 보낸적이 있어 이때 밧데리가 약해진것으로 판단하고, 배터리 충전 및 운전석 전동사이드밀러 고장으로 교환하기 위하여 카센타 방문.

2. 문제는 이때부터 입니다.

배터리 충전중 조수석 안개등이 고장이 나서 교환하여 달라고 하여, 본네트롤 열고 교환도중 라디에이터 인입부분을 잘못 건드려서 부동액이 누수되고, 자신의 잘못이라며 라디에이터 교환.

이후 바닥으로 부동액이 떨어지고 통에서 부동액이 줄어드는것을 확인....이때는 처음 부동액을 넣을때 조금 넘치고 부동액을 가득 넣어서 압으로 오바이트를 하여 그것이 떨어지는것이라고 설명하여 이해하였으나, 이후에도 계속하여 조금씩 바닥으로 떨어짐.

3. 배터리 충전후 시동을 걸었을때 소리를 듣더니 이것은 배터리 문제가 아니고 예열플러그가 고장이 난것이라고 하여 예열플러그 교환.(예열플러그를 보니 4개가 까맣게 타있는것을 보고 그동안 시동이 걸린것이 용하다고)

4. 라디에이터 교환후 따뜻한 바람이 나오지 않아 다시 방문하니, 히터코아가 막혀서 그렇다고 함.   그동안 잘 나온던것이 갑자기 나오지 않네요.ㅠㅠ  

5. 히터코어 교환후 그 다음날 아침 운행하는데 엔진체크등이 들어와 재방문하여 점검하니 egr코드?를 잘 연결하지 않아 그렇다고 하며 연결하자 체크등은 사라짐. 그러나 운행하고 본네트를 열어보면 엔진뒤쪽???에서 흰연기가 올라옵니다.(히터코아 교환하면서 흘린 부동액이 엔진열에 의하여 태워지면서? 연기가 난다고 하여 그렇게 이해함)

6. 3일이 지난 오늘아침 운행을 하는데도 연기가 나고 부동액이 계속 누수가 되면서 바닥에 떨어지네요(사진 첨부)

        (운행하고 주차후 바로 찍은사진)                           (주차후 약 1시간 경과후 찍은사진)

운행하고 주차후 바로 찍었을때는 부동액이 떨어지는것이 육안으로 확인됨.  1시간 경과후 가보니 위 사진처럼 넓게 퍼져있으나. 떨어지는것은 확인되지 않음.

(제 생각에는 이음새 부분이 잘못이어져 차량운행시는 압에의하여 그 부분으로 누수되다가 운행을 정지하면 누수가 되지 않는것으로 판단되는데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