년식이 어떻게 되는진 몰라도 폐차요

년식이 있으니 폐차하시고 기변하시는게  낳을듯 싶네요

뜯어봐야 정확히 알 수 있는 것 맞구요,,

상태를 모르니,, 어찌해라 라고 말할 상황이 아닌 것 같네요,,

재생헤드 교환하는게 좋겠습니다.

타이밍벨트 나가서 엔진헤드축 나갔나 보네요. 저도 예전에 고속도로 달리다 갑자기 텅텅 시동꺼졌어요. 타이밍벨트 나가서 헤드도 나가고~ 돈좀 들었어요~

냉각수통에 냉각수가 없다면, 오버히트 되었을 가능성이 커서 재생헤드로 교환이 맞겠다 싶습니다.

재생헤드에는 글로플러그 밸브 스프링 태핏 캠팔로우 캠샤프트등 다 조립되서 옵니다. 

요근래 재생헤드 교환 글 몇개 있었는데, 110 정도 였던 것 같습니다.

소설을 써 보자면, 헤드는 오버히트로 변형이 가서 캠축 고착, 타이밍 벨트 넘어감, 피스톤과 밸브 박치기, 캠팔로우 파손... 이런 상황 같습니다. 피스톤에 별 영향이 안 갔으면 하구요. (뇌피셜...)

올 여름에 제차 엔진정지때 수리를 만류하시는 분들이 대다수 였어요.. 신차가기에는 좀 급작스러워서 상태 모르는 차량 데려오는거 보다는 타던 차를 수리하자는 마음으로 수리 진행했는데요. 제 차도 첨에 100정도 부르긴 했는데 자세한건 까봐야 안다더니 까고 300으로 뛰었어요. 결론은 새차든 중고든 기변을 추천드립니다. 정드셨겠지만 보내주셔요.. 이미 크게 한 번 아픈 뒤라 계속 골골 댈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