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횐님들~

엔진 교체후에 냉각수가 계속 줄어들어서 결국 설 전까지

엔진 다시 교체하기로 답변은 받았는데요

제대로 진행이 될련지 모르겠네요..

다름이 아니라 제가 직접 확인했는데 정비사는 말을 반대로 하기에 질문드려봅니다.

주말동안 운행하지 않다가 월요일 출근전에 냉각수 보조통을 확인하니

냉각수가 거의 바닥 까지 비었더라구요

그런데 출근하고 확인하니 min 부근 까지 냉각수가 올라왔거든요

정비사는 시동이 걸리면 냉각수가 기화되서 게이지가 더 내려간다고 설명하더라구요

설명은 그럴싸했는데 직접 보니 오히려 주행 후에 게이지가 올라가던데

주행 중에 기화된 냉각수가 부피가 커져서 게이지는 올라가는 걸까요??

실제 냉각수 양은 냉간시에 확인하는게 정확한게 맞는거겠죠?

간헐적으로 첫 시동시 엔진 부조가 심하고 냄새가 심해서 확인해보니 저렇게 송골송골 맺혀있더라구요

제 생각으론 냉각수가 엔진블럭에 많이 들어가면 연소가 제대로 안되고 냉각수는 기화되서

배출되다가 저기 저렇게 맺히는건가 싶은데.. 제 생각이 맞을까요??

횐님들의 의견을 기다려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