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차량 전압을 블박 센서로 보는 것 보다는, 배터리에서 직접 찍어봐야 정확할겁니다.

상식적으로 시동 걸기전, 시동 건후 전압은 1V 이상 차이나는데...이상하네요.

충전경고등 들어 오지 않으면 일단 문제 없다라고 볼수 있긴 한데, 불안하네요.

혹시, 배터리 센서라는게 있는데 그게 문제일수도요. 가격이 한가격 하네요. 6만원정도...

잘은 모르지만, 배터리 탈거 장착할때, 베터리 센서 케이블 먼저 빼고 나중에 장착하는것 같기도 하고...

찾아보니, 왠만한 전기장치 다 OFF 상태 때는 발전제어하면서 12.5V 배터리 전압 그대로 나온다고 하네요.

충전전압 체크 방법은...

모든 전기장치 ON하고 엔진 RPM을 2500 상승시키면 13.5V 이상 나와야 된다고 하네요.

그게 정상입니다.. 

10년 11년 이후에 나온 차량들은 발전제어를 합니다..

제너레이터가 항상 배터리를 충전 하지 않습니다..

필요할때만 최소로 충전합니다.

가속, 감속시 전압이 다르구요.

전기부하를 줄때, 안줄때, 겨울과 여름에 전압값이 다릅니다..

시동걸어놓고,, 12V 안나온다고 제너레이터 이상이라고 말하는 시대는

10년 전에 지났습니다.

요즘차 배터리 체크는 멀티테스터로 하지 않습니다..

배터리 체크는 배터리 전용 테스터로 체크합니다..

스캐너로 SOC를 확인하기도 하는데.. 큰 의미는 없습니다.

신차인 경우, SOC상태에 따라서 배터리 AS를 받을 수도 있습니다.

지극히 정상이니, 그냥 타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