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티지는 D엔진인데요 R엔진은 스포티지R부터일텐데요

같은엔진이라 가정하고 엔진이 같으면 같은 찬가요?

급이라는 것이 존제하니 당연히 다르겠죠.

스포는 준중형  산타는 중형

급이 다른겁니다 

물론 님 말씀 모르는거 아닙니다 무슨 말씀 하시는지도 알구요 제 말뜻은 실제로 쳬감 하기엔 별 차이를 체감 하기 힘든거 같더라 이고 ㅎㅎ 그래서 차이점을 구체적으로 알아보고 싶고 궁금해서 올린글 이네요 당연히 싼타가 등급은 높죠 ㅋ 하지만 실제 체감에서 차이가 확연히 날거라 저는 기대 했거든요 ㆍ싼타가 차량가도 높고 등급도 높고 한급 위 차량이니까 님 말대로 같은 엔진에 차무게가 더 나가니 오히려 차는 스포가 더 잘 나갈수 있겠죠 반대로 승차감은 무게가 있는차가 좋을수 있을거구요 그런데 그 차이를 확연히 체감 할 정도가 아닌거 같았고 님들은 어떤 차이점을 느끼는지 알고 싶었든거네요 ㅎㅎ 질문의 취지를 잘 이해 몬하신듯 합니다 ㆍㆍ두 차량을 운행해본 느낌을 젹어  보라고 한다면  스포는 조금 가볍단 느낌에 악셀링이 가벼웠고 싼타는 스포에 비해 묵직하고  악셀링 도 스포에  비해 조금은 묵직 한거 같았고 그런 차이는 쬐금 느낀거 같긴 합니다 그렇다고 그차이가 확연한 차이는 아니었던거 같구요 우리가 가격대비 가성비 말 하잖아요 

그런 심리가 작용한다면  쪼금 억울 해질수도 있겠다 싶은 생각 (어디까지나 제가 느낀바 입니다 돈을 더 주고 구입해서 큰차이를 몬느낀다면 ㆍ그또한 생각해볼 문제니까요 )

물론 3천cc  모하비 같은 차량은 확연히 차이를 느낍니다  

하지만 같은 배기량에 한급위 차량은 큰 차이를 기대하기 힘들었던거 깉았다는 주행 쳬감이라고 여겨 주십시요 ㆍ그래서 좀 실망 한것도 있습니다 싼타를  다음에 차 싼다면 스포타다가 갈아 탄다면 윗급으로 싼타로 갈아 타는건 별 메리트를 몬느낄거 같더라구요 저는 그렇더군요 조금의 차이는 있겠지만 미비 했던거 같습니다   물론 사람마다 느낌  체감이 틀리겠지만요 ㆍ 그래서 님들 생각도 궁금 했던겁니다 ㆍ

저도,, 차량 구입시 고민하는분들께.. 

혼자라면 투싼, 스포티지가 더 나을거다. 라고 추천드립니다..

적당한 사이즈에, 차대와 섀시도 윗급과 비슷한 수준이구요,, 차도 잘 나가고 기동성 좋구요,,

가격도 저렴하구요,,

엔진에서는 차이가 약간있습니다. 아랫급은 밸런스 샤프트가 빠집니다.

그런데 이상한 점이 있습니다.

아랫급R엔진이 훨씬 더 가볍게 돌아갑니다. 그렇다고 출력이 높은 것은 아니구요,,

밸런스 샤프트가 빠지면 연비가 월등히 좋아야 하는데,, 그렇지 못하구요,,

미션도 당연히 차이가 있습니다.

구형에서는 4단/5단의 차이.. 최근형에서는 6단/8단의 차이.. 

이 차이에서 오는 효율은 무시 못할 수준입니다.

가속력에서의 차이?

아랫급이 순발력이 좋은 것은 맞는데,, 드라마틱한 수준은 아니구요,,

오히려 최고속은 윗급이 월등히 높습니다.

210 겨우 나가는데.. 윗급은 235까지 나갑니다..

돈을 더 주고사면,, 

더 좋은 셋팅이 들어간 차량을 타게 되는 것이구요,,

훨씬 더 크고,, 무거운데,, 연비와 출력등 성능이 떨어지지 않구요,,

고속주행 안정감도 월등히 좋구요,,

내외장에서 차이가 많이납니다.

특히 동시대의 QL과 UM은,, 차량 제어 시스템의 차이가 너무 납니다..

전장에서만 봐도 UM이 얼마나 공을 들인 차인지 알 수 있습니다..

기아차는 쏘렌토와 카니발이 전장이 굉장히 좋습니다. 

일단 차대 자체가 완전히 달라서,, 그 단단한 차대에서 오는 고급감?(주행질감?) 은

쏘렌토나, 펠리세이드 같은 차량과 투싼 스포티지는 비교 대상이 안됩니다.

윗급을 고민하시는 분들께, 요즘은 상대적으로 저렴해진 팰리세이드를 추천드리구요,,

티볼리, 트렉스, 코나, 셀토스 급과,, / 투싼 뉴스포티지 역시도,, 

말도 안되게 차이가 납니다.. 비교 대상이 안되구요,,

최신형 투싼도 시승도 해보고,, 이것 저것 다 해보았는데요,,

딱 그 수준입니다.. 여러 시승기에서 극찬을 하는데..  

실제로 보면 굉장히 허접한 그 급의 수준입니다..

그 돈 주고 살 차량은 아닙니다.. 

깡통을 사더라도,, 한 등급 올리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저는 530I 새로 샀는데요,, 바로 아래 330I와 미니, C클래스, G70 타보면 진짜 허접합니다..

그런데 S350D을 타보니.. 이건 뭐,, 차가 돌덩어리에.. 가속감이 없이 나가는데..

뭐 차가 이렇나 싶더라구요,,

그 차급의 차이는 분명히 있습니다..

그랜져는 구형 플랫폼이라, 베이스 자체로 본다면 쏘나타나 K5 보다 못합니다.

내년에 신형 K7부터 새로운 플랫폼으로 나오게 되는데.. 

그랜져나 K7은 1~2년 뒤 다음 모델을 구입하는 것이 맞구요,,

쏘렌토 하이브리드는 분명 SUV중에서는 최고라고 볼 수 있습니다.

현재 출고 대기기간이 길어서 미리 계약을 하셔야 하구요,,

5,000만원 정도 들어갑니다.

넉넉한 크기의 준대형임에도 이번에는 직전 모델과 셋팅이 다릅니다.

묵직하고 부드럽고 넉넉하게 나가는 스타일이 아니고,

혼자 타기에도 부담없는 순발력 있는 셋팅입니다.

이전 모델 올뉴쏘렌토UM의 여유있는 느낌을 받으려면,, 팰리세이드로 가셔야 합니다..

가격도 저렴하고 차체도 크고, 승차감위주의 안락한 스타일.

팰리세이드는 쏘렌토와는 엔진은 같지만 미션이 DCT가 아닌 토크컨버터 오토미션입니다.

베이스나 엔진 미션, 차대와 섀시 구성은 약간 허접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윗급으로 쳐주고,, 그에 맞는 셋팅을 하고 있고, 가격이 저렴합니다.

처음부터 저렴하게 나온 차량이라서, 차후에 F/L시 쏘렌토와 싼타페 윗급으로 맞추기 위해

가격을 올릴 가능성이 상당히 높습니다.

이미 캘리그라피나 VIP모델이라고 해서,, 말도 안되는 구성으로 가격만 높인 모델을 출시하였습니다.

아랫 트림도 내년에는 많이 올릴겁니다.. 

그 전에 구입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미국이 정권교체가 되면서, 파리협약(환경기후협약)을 다시 할 겁니다.

트럼프가 셰일오일 때문에 그걸 탈퇴하는 바람에. 규제가 심하지 않았는데요, 에스컬레이드 신형이 디젤이 나올정도니까요

다시 가입하게 되면, 미국이 환경문제로 움직이게되면, 환경협약으로 디젤은 설자리를 더 잃게 될 겁니다..

마지막으로 디젤을 한번 타겠다.. 싶으면,,, 팰리세이드... (10~15년은 무리없이 탈겁니다.)

나는 무조건 하이브리드다.. 올뉴쏘렌토 혹은 1~2년뒤 새로나올 K7이나 그랜져 하이브리드 사전계약

지금 당장 타야겠다.. 쏘나타 하이브리드.. 

(투싼 하이브리드는 비추천,, 엔진 구동계통만 놓고보면 강추인데,, 차 자체가 허접합니다.)

처음부터 투싼급을 생각하시는 분들에게는 아랫급 강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