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토록 스트레스를 준 소음의 원인은 아이들베어링이 문제였습니다.

콤프레샤도 아니고 파워펌프도 아니고 발전기의 문제도 아닌 아이들베어링이 문제였습니다.

그래도 콤프레샤를 교환했던 오토큐에서 사장님께서 처리를 잘 해 주셔서 적은 추가 비용으로 

수리를 할 수 있었습니다.

솔직히 콤프레샤를 교환한것은 오진일 수 도 있지만 차에 지식이 없는 저로써는 믿어야지 할 수 있습니까?

그래도 좋게 생각해야죠 ㅎㅎ 이젠 마음이 후련해서 좋습니다.

그런데 한가지 이상한 점은 아이들베어링이 타이밍벨트 교체시 세트에 포함되여 있는거 아닌가요?

교체한지도 1년8개월 키로수도 만키로 정도 밖에는 안탔는데 상태를 보더니 그때 교체했으면 절대 이정도는

아니라는 것이죠..... 타이밍벨트 전문점에서 교체를 했는데 믿음이 안가네요.  과연 정품을 사용했는지도 의문이구요. 그당시 교체비용이 오토큐에서는 4십만원대 부르고 타이밍벨트 교환 전문점에서 2십만원대 가능해서 

차이가 많이 나서 거기서 했는데....... 

아랫글 관심가져 주시고 댓글 달아주신 회원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많은 도움되였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