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안비싼게 없네요 ㅜ 

얼마전 옥수수 좋아해서 유명한 관광지도 아닌 시골 마을에서 사먹었는데 두개에 5000원 받던데요 ㅜㅜ 맛은 있던데 .. 생 옥수수 가격도 후덜덜해서 참..

어릴때, 외할아버지 오토바이 뒤에 타고, 

새벽에 오징어배 들어올 때, 배에서 내리는 거 바로 사서

아침부터 초장에 회먹던 기억이 너무 납니다..

20마리에 2~3천원 했어요...

부모님이 아파트 옥상에서 200~300마리 말려서,

쪼그라들기 때문에. 매일 펴줘야 함 

말리는 건, 냉동오징어로 했던 기억이..

기술자(덕장에 포장기술자 있었음)불러서 포장 예쁘게 해서..

명절에 청주 내려가서 가족들에게 싹 돌리기도 하였구요..

그때 마른 오징어는 먹지도 않았는데..

지금은 돈이 없어서 못 먹음 ㅠ

진미채 반찬도 제일 좋아하는 건데.. 비싸서 못 먹음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