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니발 에어백 사기라고 되어 있는데 스포티지R도 에어백 사기입니다.
왜냐하면 지금도 카달로그에는 어드밴스드 에어백(수출용) 제품을 내수용에 버젓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실제로는 디파워드 에어백이면서.... 1년동안 사기를 치면서도 아무런 해명이나 수정이 없네요....
기아 홈페이지 카달로그에도 그렇게 사용되어 있고 이미 받은 팜플렛에도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지금 사용하고 계시는 스포티지R의 에어백이 어드밴스드에어백일까요?
크루즈 설치하면서도 확인했지만 폭약단자가 두개인 듀얼이 아닌 싱글 즉 디파워드 에어백입니다.
알고 계셨는지 궁금합니다. 우리도 움직임이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간략하게 설명드리자면.....
디파워드는 2세대 에어백으로 싱글에어백으로 팽창시간은 똑같으나 폭발압력을 줄인 제품이고.....
어드밴스드 에어백은 3세대 에어백으로 듀얼제품으로 차량의 충돌량, 시트의 무게량 및 벨트 착용여부에 따라 폭발시 폭발압력을 조절하는 제품으로 국내에서는 디파워드 또는 듀얼인 스마트 에어백(제네시스급)이고 어드밴스드 에어백은 수출용으로 프라이드에도 적용되어 있습니다.
국내 팜플렛에는 아직까지도 어드밴스드라고 표기되어 있죠. 허위광고입니다....한마디로 사기라고 봅니다.
돈이 없어서 수정을 못하는것도 아니고, 이걸 못봣다고 뻥치지도 않을꺼고...
이건 완전 사기죠..
이것때문에 구입하신분도 있을듯 한데요.
이건 뭐 최상급이다라고 광고하면서 밑에서 두번째꺼 갔다가 껴놓구 1년이 다되도록 이걸 그냥 놨다는것은
소비자를 우롱하는것이라 생각드네요.
법적 대응이 없나요? 이런문제는
1. SRS 에어백 --- 일절한 충격이 오면 터지는 에어백입니다. 이게 문제가 됐습니다.
외국에서 앞자리 어린이가 타고 있었는데 아마 에어백이 터지면서 사망한 사건으로 알고
있습니다. 문제점을 보완한게 바로
2. 디파워드에어백 --- 어린이나 여성등 SRS에어백 팽창력을 감소시킨 에어백입니다.
(국산 차량대부분 이 에어백 설치됩니다.)
3. 스마트에어백 --- 센서가 운전자나 동승자 위치를 판단하여 팽창력과 시점을 제어합니다.
( 제네시스. SM5. SM7정도)
4. 어드밴스에어백 --- 스마트에어백에 운전자의 무게를 감지 또 탑승자에 따라 팽창률을 제어합니다.
(수입차. 캠리도 어드밴스)
어드밴스는 가격이 나가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울나라는 고급차 아니면 안들어 갈겁니다.
이번 사건으로 공정위에서 기아 조사들어간다고 합니다.
카니발만 아니라 전체적으로 조사를했으면 하네요.
문제가 있네요. 정말 기아.....
사과가 아니라 거의 변명수준으로 들리니. . .
이번에도 잠잠해지길 기다리겠죠?
공정거래 위원회에 한마디씩 올려야 하는것은 아닐까 생각이듭니다.
아마도 카니발 동호회에서도 이렇게. 움직이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엄연한 사기죠..
사람들을 해외용, 국내용으로 고기부위
나누는 기분이 드네요.
ㅠ ㅠ 기분이 좀,, 어리숙한 인간들 취급하는 것 같은
사기성에 놀랍습니다!!
양심이 없는 기업인들이 문제죠^^
모든세상엔 기본이 바로 서야하는데...
참,,,,,우리도 알고 그냥 있다면
스스로 바보로 인정하는 꼴이 되죠^^
이거..항의를..대대적으로...
소보원에서 한말을 잊을 수가 없습니다. "현기차 국내에서 배짱장사하고 있습니다"라고...
내일 저는 광주공장에서 사람이 온다고 합니다. 이런 얘기해봐야 소귀에 경읽기겠지만...
저도 공정위에 글올려야겠습니다.
어제 뉴스보면서 부러웠던게 미국은 자동차 (이름이 생각이..) 감시하는단체가 있더군요.
근데 부러웠던게 자동차회사는 소비자 위에 있지 않더군요. 문제 생기면 바로 조사를 한답니다.
우리나라는 국토부하는데 정말 실망.. 이정도 일줄 몰랐습니다.
자동차결함. 이쪽에 근무하시는 담당자가 1~2명 이랍니다.
인원충원게획도 없고 인원만 없다는 얘기만.....
자동차 세계5위 생산국의 현실입니다.
기아차의 대응을 예상해보자면...
머 팜플렛 담당자의 실수로 어드밴스드 에어백으로 표기되었는데 그걸 이제야 발견했다..단순한 표기 실수다..모든 팜플렛의 에어백 표기를 수정하겠다..끗~
엄연히 소비자 기만행위입니다.. 그냥 넘어가지 맙시다~!!
이글을 타동호회에도 퍼나르겠습니다..모든 스알오너가 일어나야 할때가 아닌가 싶네요.
보여줘야할때가 아닌가 생각되네요..
무한스알사랑으로 눈과귀를 막고 입까지
봉해버린 횐님들 많으리라 생각돼네요.
칭찬과 공구에만 신경쓰는 스알넷이
안타깝네요..
카탈로그상의 어드밴스 에어백이라는것이 운전석,조수석도 어드밴스 에어백이라 되있는건데
실상은 그냥 에어백이다 라는 말씀인지요.
아님 커튼에어백만 해당하는건지요?
이번기회로 기아차 대대적으로 공개사과 및 후속조치 하게끔 해야하지 않을까요?
전혀 모르고 있었습니다.. 정말 대단들하십니다...
정말 어처구니가 없네요...
잘못된것을 바로잡아야지 앞으로 더 좋은 차가 나오겠지요...
카니발 동호회처럼..과연.. 그 수많은 스포티지R 동호회중에 과연 어느 동호회가 가장 먼저 움직일지 주목되는군요...
실은 저도 구입시 몰랐고 당연 광고가 나오길래 "우와 국내 최초 어드밴스드네"했습니다.
사실 이맘때 작년 에어백의 진실이라고 해서 한바탕 뉴스에서 난리 쳤잖아요.
그래서 전 디파워드에서 어드밴스드로 바뀐줄 알았고 당연히 좋아라 했습니다만.....
트위터에 어떻게 링크거나요? ㅋ 뭐 걸어도 상관없을거 같습니다. 어차피 사실을 얘기한것인데....
공정위에 그리고 어제 SBS기자에게 일단 글을 올렸습니다.....
진실을 왜곡하는 허위광고 여태껏 1년이면 사기에 해당하는 거죠... 지금도 그렇게 광고중인데....
대기업에서도 이런 허위, 과장광고로 사람을 현혹시키군요....
공정위에서 발벗고 나서야 하며 차량을 구입한 모든 소비자에게 보상을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에혀~
다른 차종 한두대만 더나와도 대박인데요
카다록 업체가 걱정되는군요...
기아에서 책임을 물을거 같다는......
디파워드 타입이 맞을겁니다.
문제는 두가지네요.
사양이 고급화 되는 시점에서 디파워드 타입보다는 어드밴스드 에어백 시스템으로
교체가 필요해 보입니다.
개선형 나오면서 사이드에어백 기본사양으로 넣은 것까지는 좋은데.
차라리 상급사양과 차별성을 두면서 에어백 전개 타입을 2세대로 분류 되는 디파워드 보다는
3세대 어드밴스드 타입으로 반영을 했으면 하구요. 이 부분에 대한 지적이 이루어지는게
상품성 측면에서도 좋은 수순이라 생각됩니다.
둘째는 카다로그상의 오 표기인데.
디파워드와 어드밴스드 타입의 선택은 상품적인 경쟁력의 기준에서 판단된 부분이라고 해도
공식 카다로그상의 잘못된 타입 표기는 논란을 불러 일으킬 수 있고
이와 관련된 책임 소지는 명확하게 해야 할겁니다.
재발 방지 차원에서도 그렇거니와 내부적으로 상당히 미숙한 일처리로 인해..
스포티지R과 기아차 전체에 대한 불신으로 이어지는건 이미 기아자동차 스포티지R을
구입해서 운행중인 소비자들로서도 속상하고 이미지하락등으로 인해 데미지를 함께 입게 됩니다.
카다로그상에 잘못된 표기는 변명의 여지가 없네요. 불난집에 부탄가스 밀어넣은 격입니다....
아니면 받은만큼 환불을 해줘야 하지 않습니까?
디파워에어백이 사고율이 많아서
체인지 되고 있는 상황아니던가요??
분명 법적으로 보상이 되어야 한다는데 한표!!!
영맨에게 물어봤드만 전혀 모른다구 하더군요ㅠㅠ
서명운동 이라도 법적 조치는 법을잘아시는분이없는지 정말 엄청난 사건이네요 말이 안나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