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글 올려 봅니다.  


IT분야가 가장 빠른 변화를 보이는 것 같습니다.


특히 컴터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PC시장이 죽었다고 하는데요.  요사이 서서히 기지개를 핀다고 하네요.  XP 종료도 한몫했죠.


다들 아시겠지만  UHD TV, 인터넷 망. 램. 등 보면 발전이 무척 빠르네요.


삼성은 최초 20나노 4기가gb D램 양산에 들어갔네요.  (일단 서버용이 먼저 사용하겠죠.)


그럼 삼성은 이미 10나노를 개발 했을 수도 있다는 거네요.


빠르면 올해 말. 늦어도 15년경엔 16gb이상급 대용량 DDR4 접할 수 있겠네요.


여기에 인텔CPU도 지금은 하스웰 (i3. i5. i7 22나노)인데 빠르면 올 4분기에 브로드웰(14나노 공정)이


출시가 된다고 합니다. 


메인보드도 XP종료로 더 이상 지원을 안하는 상품이 쏟아져 나오고 있죠.


벌써 메인보드도 4K 지원. 작년초인가  출시했군요.


이야기 딴쪽으로 ~~~  그동안 이쪽에 신경을 안쓰다가 간만에  O.S를 교체하니


애매한 컴터 업그레이드 시기와 자동적으로 기술쪽을 보게 됩니다.....


윈도우7도 알아본 바  지금은 DVD 생산을 안한다고 하고.....


오직. 윈도우 8번대를 밀고  2015년 상반기에 윈도우9 가 나온다고 하네요. (확실한 정보 아님)


이번에 8.1을 써보니 많이 걱정했던 부분과 차이가 많았네요.


특히 호환성에서 한시름 놓았습니다.  (은행도 바로 호환. 업 전)


4월9일 새벽 한국시간으로 3시30분 크다면 큰 업데이트가 있었는데  데스크탑 유저들에 대한 업데이트였네요.


윈8은 타블렛과 터치스크린에 용이했고 8.1과 업데이트는 데스크탑PC에 신경을 더했습니다.

(8이 망하기 일보 직전에 MS가 손 들은 거죠.)


업데이트 된 사진입니다. 시작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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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 상단에 전원버튼 생겼고  그외 몇가지가 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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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8, 사용하신분들도 계시겠죠.   8부턴 프로그램이라는 명칭 안쓰고  앱이라 불러 달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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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텅화면의 기능들입니다.  업데이트 전도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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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스플러러는 11 버전 최종본입니다. (일단) 버전17031.


무척 빠르고 크롬 안쓰셔도 되겠네요. 



한가지... 사용하다 마음에 걸렸던 부분은 꼭 MS에 종속된다는 기분 든다는 겁니다.


메드로 스타일의 앱에서 게임이나 헬스. 원드랑이브. 위치정보 등 등 MS 계정이 있어야 사용 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예로

PC에 이미 들어있는 파일이나 옵션, 프로그램과 정확하게 맞지 않는 것을 검색하면, 윈도우 8은

빙 스마트 검색을 시작하고, 웹과 윈도우 8 앱 자체에 있는 검색어를 찾아서 보여준다.

편리하긴 하지만, PC의 로걸 검색 데이터를 마이크로소프트에 전송하게 된다는 단점이 있다


빙과 원드라이브 다른 앱들이 MS서비스 연계되어 데스탑과 클라우드 통합이 되어있는 운영체제라..


물론 개인설정에서 설정을 바꿔주면 되지만 다른 사용이 불편하기도 하네요. (뉴스. 날씨. 지도 등)


윈8이 실패작이다 소문이 많았는데 막상 써보니 빠르고 호환성 좋고 느낌 좋네요.


실패 원인중에 하나가 XP. 윈7. 그동안 거기에 너무 익숙해져서 그럴 겁니다.


그냥 스마트폰처럼 생각하시면 되겠네요.


마지막으로  8은 백신프로그램 설치가 필요 없네요.  MS 자체 mse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전에도 있었겠지만 그때와 힘이 틀리다고 하네요.  8부턴 보강이 되고 업데이트가 계속 됩니다.


타 프로그램을 하나라도 덜 설치하는것도  좋은 방법이겠죠.


그리고 몇일 느낐던 건  확실히 윈7보다 많이 가볍고 여러 장점들이 있네요.


추천 앱중에  "Hyper for YouTube" 

(무료 앱. 추가 기능 부분적인 다운로드 기능은 유로인데. 굳이 필요 없습니다.)


hyper for youtube에서 마음에 드는 영상을 UI모던 타일로 시작화면에 추가 할 수 있습니다.


이 앱의 특징이 검색기능과 인터페이스. 빠른 동작. 가벼운 것이 매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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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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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치 후 로그인이 된 화면입니다. 


YouTube에서 구독하신 카테고리 있으면 자동으로 화면에 추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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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화면입니다.


U2를 검색했는데 관련 영상이 몇개 뜹니다. hyper for youtube 내.  즐겨찾기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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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상단에 U2를 클릭하면 'Videos'/'Playlists'/'Channels' 결과가 나오면서 영상을 나눠서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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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을 보고 있는도중  왼쪽상단 홈버튼이나 다른 검색을 할 경우 


재생중인 영상은 오른쪽 상단에 작은 영상으로 재생 됩니다.


그리고  카테고리에 기본적인 검색 단어가 나열이 되어있어 편리합니다.


강력한 기능이 좋습니다.




그리고  사용하신분들께서는  꼭 9일 업데이드 받으셔야 합니다. 


8인 경우는 MS에서 무료로 8.1 업 하시고 업데이드 받으세요.


왜냐면  8.1 업데이트 설치 실패나 안 받으실 경우 MS에서


"윈도8.1 업데이트 설치에 실패하면, 5월 나올 업데이트부터 향후 모든 업데이트를 당신의 시스템에


설치하는 것을 방지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라고 합니다.


디스플레이도 지금의 해상도 도 1920가 물러나고  2560이나 .3000대도 곧 정착하겠네요.


지금은 받혀줄 머니가 크지만 곧 보편화 될 시기가 가까워졌네요.


다 아시는 내용 일수도 있지만 혹 계획이나 모르셨던 부분과 느껴던 부분을 허접한 글로 써 보았습니다.


이상입니다.  감사합니다.


오랫만에 글 올리니 이상하  ....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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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에리 2014.04.12. 07:16
제 경우는 xp로도 충분한데 왜 궂이 windows7을 쓰냐는 입장입니다.
Xp를 매번 간떨리는 ahci드라이버 설치하고 나면 그 외에 불편한 점은 없으니까요.
그런데 이번엔 할 수 없이 7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분명 단일그래픽이라고 해서 구입한 노트북을 열고 보니 듀얼그래픽이라 xp에선 성능발휘가 안되더라구요.
Profile image [서경]RIO 2014.04.12. 09:41
안녕하세요. 에리님.
컴터 조합이 오묘할때가 있네요.
모든 소프트웨어. 하드웨어가 어느 하나가 너무 앞서도 성능 발휘가 안될때가 있죠.
그래서 조립할때도 궁합이 맞나보구요.

그리고 빨리쓰는 유저들이 있어 일반 사용자분들이 더 편해지기도 하구요.
저도 7에서 ~ 8로 교체를 했는데 . 일단 8.1의 경우 8보다 사양이 좀 낮은 컴터에서도
가능 할 겁니다. 확실히 가볍고 부드러운게 느껴집니다.
그리고 모든분들 컴터 사양에서 최적의 성능 발휘하고 싶지만 그게 쉽지가 않았지만
이런 소프트웨어. 하드웨어 최적화가 이루어지는 시점이라...
앞으론 컴터사양을 타지 않을 수 있는 날이 왔으면 하네요.
Profile image [꽝역장]현지아빠 2014.04.12. 14:44
오오... 좋은 정보? 후기? 잘 보았습니다..

Win8은 개인적으로 많이 실망한터라.. 그랬는데..
8.1은 좀더 보완이 많이 된것 같네요..
윗 글처럼 Win8은... 타블랫을 위한 OS인듯한 느낌이 많이 들었는데..
드뎌 8.1에서 데탑유저들을 어루만져(?)줬군요.. ㅎㅎㅎ

저희 회사도 100% XP를 사용하고 있는데 이번 4/8 XP종료 이후로.. 7으로 업그래이드를 기획/준비 하고 있답니다..하아~~~ 누가 할련지는.. ㅠ.ㅠ

여튼.. 개인적으로는 XP가 가장 익숙하고.. 7쓰기 시작한지도 얼마 안되서..
8.1이라... 나중에 컴 업글 하게되면 함 써봐야겠네요...
Profile image [꽝역장]현지아빠 2014.04.12. 14:45
아 그리고.. IE11... 이 많이 좋아졌나요..?
개인적으로 IE는 쓰래기 브라우져라 느끼는 사람중에 하나라....

IE11이라... 도전?
Profile image [서경]RIO 2014.04.12. 20:54
안녕하세요. 현지아빠님
답글이 많이 늦었습니다.

저 역시 8.1 설치하고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실행했었는데... 호환성이 아주 좋았습니다.
MS에서도 8.1은 호환성을 자신해 기자들 앞에서도 아주 대 놓고 이야기를 할 정도였습니다.

그리고 IE11 정말로 빠르고 은행권은 4월9일 업데이트 전에도 바로 되더라고요...
그리고 결정적인게 정말 윈7보다 훨씬 가볍다는 걸 느꼈구요,

윈7 10KG이라면 윈8 . .1 은 3~5KG정도 느꼈습니다.
IE11 정말 좋아졌습니다. 윈도우7 초장기에도 말이 많었었죠. IE10도 그렇고요.
일단 기능보단 익스에서 인코딩기술과 최적화가 IE 11에선 아주 가볍고 빠르다는걸 많이 느끼네요.
비교하자면 8.1은 더 좋아졌다고 느껴집니다.

8버전은 1에서 어디까지 업이 될지 모르지만 윈9에서도 이 인터페이스는 큰 모양을 잡은거 같네요.
그보다 더 발전된 느끼는 역시 익스이구요.
개인적인 사용기는 IE 11 . 빠르고 가볍습니다. 강추입니다.

제가 너무 푹 빠진것처럼 보이겠네요. ^^ 아무튼 현지아빠님 IE11 걱정 할 정도는 아닙니다.
다만 컴터부품도 너무 오래됐으면 문제가 좀 있을거 같아요.


그리고 세차는 언제쯤...하실지.....^^
Profile image [꽝역장]현지아빠 2014.04.15. 11:46
하아.. 세차는..... ㅠ.ㅠ
며칠전 잠깐 왔던 비님 덕분에...
땟국물이 주룩주룩 흐르네요.. 아우~~ ㅋㅋㅋ

이제 날도 따따~해 졌으니.. 함 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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