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들은 이것도 꽤 재미난 놀이라죠?ㅋㅋ
저는 6사단 포병 출신이랍니다~ㅋ
105mm 견인포 아직도 기억이 거의 다 나는 듯 합니다 ㅋ
나름 5포반장 출신이라능~ㅋ
보드스폰님은 3사단 아니면 육본으로 보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1번째 사진 - 철원 문혜리 사격장에서 실사격때 ㅋㅋ 저는 얼굴 살짝만 보인다능 ㅋ
2번째 사진 - 휴전선으로 매복 갈 때 이 날 영하 20도의 강추위였다는 ㅠㅠ 중간이 저라는 ㅋ
3번째 사진 - 5포반장의 위엄..... 누워 있는 놈은 접니다 ㅋㅋ;;
4번째 사진 - 5포반장의 위엄2....... 깔깔이 입어서 티셔츠 터질라네요 ㅋㅋㅋ
5번째 사진 - 제가 5포반장이었을 때 작업한 포상 배수로 ㅡㅡ;;
할무이가 버스를 타믄서 하는소리~
사람은 하나두 없구 맨 방위만 탔네~~이럽디다~~
경례구호가 "단결! 하면된다!"
완전 개땅깨....ㅡㅡ;;;
예비연대라서...
정말 많은 훈련만 했던 기억이..ㅎㄷㄷ
폐인왕자님
저도 97군번입니다
저는 5월20일 군번요 님은요 ㅎㅎ?
의정부에서 5사애들만 기차다고 대광리끌려갔던 기억이 나네요..ㅎㅎ
방갑슴니당..^^
8사단까지 걸어갔다가 고지찍고 다시 걸어왓던기억이 새록새록 ㅎㅎ
유격복귀행군하다가 신임쏘가리 길 잘못들어서 고대산꼭대기 찍었던 기억도 ㅋㅋ
방갑다 동기야 ㅎㅎ
울군번이..지랄맞은게 유격3번...ㅋㅋㅋㅋ기타지랄맞은 훈련은 진짜 많이 받았는데..ㅎㅎ
붙여서 9박10일이었는데 짤리고 유격다받고 복귀행군까지 다하고 찬물로샤워하고 말년휴가출발했다;;
병장되니 군대가 바껴서 신병을 물당시키더라구 ㅡㅡ;
막타오 ,수직 , 수평 다탔다 ㅋㅋ
울연대는 예비라가....죽자살자 훈련..훈련..훈련..훈련...ㅋㅋㅋ
말년 유격때는 타는건 재밌어가 다탔는데..ㅋㅋ애들 피티할땐 난 물땅..ㅋㅋㅋ
살떨리는 동막리의 수평.....ㅋㅋㅋ
어캐...우리 둘 챗방이 되는 분위기?ㅋㅋ
그래서 가볍게 유격과 혹한기를 건너 뛰었다는...ㅋㅋㅋ
계룡대 의장대 나왔습니다.^^*
ㅎㅎ 포병인데 155미리 ㅋㅋ
많이 듣던데네요 문혜리 ㅋㅋ 우리도 거기서 실사 했는데 ㅋㅋ
훈련도 거기서 자주하고
5포병여단이신가보네요ㅋ
수방사 운전병
김일성 죽었을때...바로 진지공사끌려갈때 기분 생각납니다..죽으러 가는 느낌..ㅜ.ㅜ
근데 군 사진 함부로 올리면 안되는데.. 특히 첫번째 장비 나오는 사진이요..
예전에 이런거 싸이에 올렸다가 걸린걸로 알고 있는데.. 그래서 군 사진 어쩌고저쩌고 했었는데..
제 군생활할때...ㅎㅎ
경례 구호는 "돌~~~~격" 말년때는 "돌!"ㅋㅋㅋㅋ
저는 03군번입니다.^^
제가 있던곳은 미8군앞에 조그마한 부대지만 육군전체 돈을 만지고 있음 ㅋㅋ
저도 갈말읍 상사리..ㅋ
하루종일 북한군이랑 얼굴 맞대고 지냈습니다..ㅋㅋ
말이 포병이지 포 쏘는거 않번도 않봤네요(무전병이라)ㅋㅋ
열심히 봤는데 20사단이 아무도 없으시네..^^;;
3사 ,7사, 이기자, 사단 부대내 작업만 다녔다는 가끔 GP도 흑흑~~
이렇게 많을줄이야.ㅋㅋ
2사단 32연대 4중대 3소대 81M 박격포~ㅋㅋㅋ
딱새님 한분만 2사단이시군요~ㅋ
인제원통이면 17연대시군나~!
7군단 통신단 나왔습니다~
제가 복무중에 구호가 변경되었지오 단결! 하면된다 -> 단결로 줄었습니다..ㅋㅋㅋ
반갑습니다...ㅋㅋ
최자 입니다만.. 히히~ 남태령 4번출구 ㅋㅋㅋ
진주교도소 있었습니다. -_-
군번 후달리는 03군번 해군작전사령부 상륙지원함 향로봉함 탔습니다.(LST 683)
그래도 친척뻘 교도대분이 있어 좀 위안...ㅎ
92군번 입니다...
한때는 분당 평타 600이상 나왔는데 요즘은 메롱이라는. ㅠㅠ
93년 6월 4일 입소
후반기교육으로 대전통신학교에 입소했는데, 교육은 안받고
2달반동안 간부 방송통신대학 논문 손봐주는 일함.
자대배치후 조금있다가,
화천군청합창단으로 편입.
이때 2달동안 소설책 200권 읽음 ^^;;;
삼척에서 열린 강원도합창경연대회 참가. 베이스 경력. ㅋ
저격수로 발탈되어 2달간 사격장 옆에 탠트치고 총만 쏨.
아침먹고 총쏘고, 점심먹고 총쏘고, 저녁먹고 총쏘고,
야간사격 50발 만발의 대단한 마구쏘기 능력. ㅎ
정훈조교로 발탁되어 보충대에서 2달간 김일성의 주체사상공부 ㅡ,.ㅡ;;
재대전 2달간 AOP 취사병으로 취업.
매일 11시에 아침겸 점심 한끼만 제공 ;;; 저녁은 전투식량&알콜 제공(사비엄청씀) ㅎ
이넘의 전투식량을 전부 축내는 바람에 재대 못할뻔. ㅋ
결론은,
한번 부대에서 빠져나오고 나니, 이후로는 부대에 복귀해도 별 할일도 없고,
여기저기 전전긍긍.. 중대왕따? ㅠㅠ
그래도 나름 참 재미있게 보냈어요~
아~ 길다~
견인포가 자주포보다 훨씬 위험하다 하던데..
철원은 진짜 겨울에 땅이 얼어서 까이질 않아서 진짜 죽음 ㅠㅠ
차라리 돌은 찍으면 깨지는데 언흙은 진짜 답 없어요 ㅋㅋ
해보신 분들은 알 듯 ㅎㅎ;;
특전사분도 계시네요 ^^ 백혼가요? 하사관 빡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