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뽑은지 한달 보름정도 댔고 2700km정도 타고 첫 오일 갈러갔습니다

오일비용은:68000원 dpf순정오일교환

그리고 오늘 야간근무 끝나고 아침에 퇴근하는중 60km이상 주행시 천장에서 볼트 돌아가는소리같은게

나길래 오일도 갈겸 갔드랬죠~일하시는 기사분과 저랑 주행드라이브 테스트하는중 60km이상 주행중

소리가 나는겁니다~

기사분:음................................

저 : ????

기사분: 나뭇잎.....ㅡ,.ㅡ;;;

저: 헐~~~~~ㅡ,.-

운전석 유리창앞와이퍼에  나무잎이 꼈던거였습니다....그것도 아주 깊숙히...

주행드라이브하는겸사겸사

저: 스포티지알 결함없나요??.

기사분 : 아직까진 결함이 없드라구요~

저:  그리고 동호회에서 주행중에 핸들잠김현상있었다던데..

기사분: 스포티지알에는 이런기능이있습니다
            전동식 핸들이라서 모터에 과부하가 일어날시에 파워핸들이 잠김현상이있습니다.

저 :??????????????????????????

기사분 :대부분 초보자분들이 하는방식인데 핸들을 과감하게 여러번 와따가따하면 모터에 과부하가 생기면
           바로 파워핸들 잠김현상이 생깁니다.
         곧 핸들이 무지 빡빡하다는거죠...
(파워핸들이 아닌 일반 빡빡한 핸들 돌려보신분들이라면 아실듯..ㅋㅋㅋㅋ)

기아 서비스센터에서 오일넣었는데 원래 퇴근시간이 7시더군요 ;;;

제가갔을때 6시 50분 회사형님도 은실이인데 오일넣고있길래 노가리까다가

저때문에 7시 40분에 직원분들 퇴근시켜드렸네요 ㅜㅜ

죄송하다고 담부터 일찍다니겠다고 약속하고왔습니다 ㅎㅎㅎㅎ

가족분들도 퇴근시간 잘지켜주세요~~~~ ㅡ0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