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표면에 묻는 것은 많죠. 콜타르, 공기중의 매연, 나방이등 각종 날것들이 부딪혀 죽은것, 새똥, 송진 같은 수액 등등..
이들 중 기름성분인 콜타르나 매연등은 석유나 휘발유로 용해되므로 그것으로 지우면 됩니다, 날파리등이 부딛혀 죽은 것은 물이나 알콜등으로 불린 다음 닦고 나서 남은 것은 컴파운드로 문지르면 됩니다.
새똥도 날파리와 같이 닦아 내면 되나, 오래되면 도장면을 파고들므로 결국 닦아지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주의할것은 굳은 상태에서는 절대로 문지르면 안됩니다. 그러면 도장면을 모래로 문지른 것과 별 차이 없습니다.
가장 골치아픈 문제가 님의 경우와 같이 송진등 수액이 묻어 있을 때 입니다. 기름성분도 아니라서 물뿐만 아니라 어떤 다른 액체로도 용해되지 않으므로 잘 닦아 지지 않습니다. 시간이 지나서 굳으면 더욱 어렵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대개의 경우 수액으로 인한 오염은 범위도 넓어서 작업하기 어렵습니다. 이런 작업을 하며 무리하게 문지르면 새똥의 경우와 같이 도장면을 상하게 하기도 합니다.
시중의 자동차용품점에는 송진등 수액을 제거하는 매직클레이라는 제품과 송진제거를 위한 전용의 스프레이가 팔리고 있습니다. 효염을 봤다는 사람도 많습니다. 한번 사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매직클레이는 범위가 그리 크지 않은 경우 쓸 수 있습니다. 범위가 넓으면 작업이 어렵고 돈이 많이 듭니다. 차량 전체라면 경비면에서 전문광택한 것이나 별차이 없습니다. 스프레이형은 오염된지 오래되지 않은 경우 효과가 있습니다.
결국 이도저도 안된다면 광택코팅전문점을 찾으셔야 할겁니다. 차량 전면을 덮었다면 말입니다.
광택코팅 전문점에서는 좁은 범위는 화학약품을 쓰기도 하지만 범위가 넓으면 전동그라인딩한 다음 코팅작업을 하게됩니다. 제대로만 한다면 별 무리없이 재생해 낼겁니다. 미세한 연마제를 쓰게 되므로 차에 별 문제는 없습니다.
도장면을 직접 손볼 때는 절대로 무리해서는 안됩니다. 작은 부위에 실험해 보고 이거다 하는 확신이 섰을 때 본격적으로 작업해야 합니다. 섯불리 하다가는 만지면 커지는 것이 도장면의 손상입니다.
참고로, 다른 운전자분들을 위해서...여름에 보면 그늘을 찾아 나무밑에 주차하는 경우가 많으나 차를 사랑하는 분이라면 나무밑 주차는 절대로 피해야 합니다. 수액뿐만 아니라 새똥이 떨어질 가능성도 많습니다.
![[안내] 공동구매 종료와 재개 계획](http://www.sportager.net/files/thumbnails/890/335/041/220x220.crop.jpg?20200227232041)
★일차적으로 식용유가 최고!!
송진묻은손에 식용유를발라 문지르거나,
키친타올에 식용유를 묻혀 문지르면 깨끗히 지워진다.
그다음엔 비누나,세제로 기름을 씻어내면 피부도좋아지고 넘 좋아진다.
옷에묻었을때에도 식용유로 문질러서
주방세제로 빨거나 세탁기에 그냥돌려도 감쪽같이 지워진다
★또 다른방법
1차 처리:굳을 때 까지기다린다. 물파스 , 모기약 뿌린다. (그럼녹는다.)
2차 처리:뜨거운곳에서 열을받게한뒤 퐁퐁(세척제)로 닦는다.
3차 처리:휘발유,벤젠을 부은뒤 닦는다. (그럼역시녹는다).
- 펌 -
베이킹 소다, 피넛 버터, 알콜, 마요네즈, Crisco, 찰흙, 자동차 전용 타르, 나무 수액 제거제 등등이 있었고 사람마다 결과도 제각각 이더라구요.
일단 돈 안드는 것부터 트라이 해 보기로 결정하고 오늘 시도했어요.
창문의 송진은 코튼볼에 네일 리무버 뭍혀서 문지르니까 바로 깨끗해졌구요,
문제의 본네트 송진에는 피넛버터와 마요네즈를 바르고 햇볕 잘 드는 곳에 좀 두었어요 (송진이 물렁물렁해 지도록 차체가 좀 달궈지는게 좋다네요).
그리고 안입는 면티를 손가락에 감고 열심히 문질러 주었습니다 (송진이 너무 두껍게 앉은 곳은 날카롭지 않은 플라스틱 자에 천을 씌워서 살살 긁어낸 후 천으로 문질렀어요)
결과는 꽤 효과적이에요.
머리에 껌이 붙으면 피넛버터로 녹인다더니 같은 원리인가봐요.
대신에 송진이 지워지면 바로 그 자리를 깨끗하게 천으로 닦아내고 세차해 주어야 겠죠.
손이 너무 아파서 (이것이 단점입니다) 오늘 하루에 다 끝내지는 못했어요.
혹시 또다른 효과적인 팁을 발견하면 리플로 업데이트 할께요~
- 펌 -
이들 중 기름성분인 콜타르나 매연등은 석유나 휘발유로 용해되므로 그것으로 지우면 됩니다, 날파리등이 부딛혀 죽은 것은 물이나 알콜등으로 불린 다음 닦고 나서 남은 것은 컴파운드로 문지르면 됩니다.
새똥도 날파리와 같이 닦아 내면 되나, 오래되면 도장면을 파고들므로 결국 닦아지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주의할것은 굳은 상태에서는 절대로 문지르면 안됩니다. 그러면 도장면을 모래로 문지른 것과 별 차이 없습니다.
가장 골치아픈 문제가 님의 경우와 같이 송진등 수액이 묻어 있을 때 입니다. 기름성분도 아니라서 물뿐만 아니라 어떤 다른 액체로도 용해되지 않으므로 잘 닦아 지지 않습니다. 시간이 지나서 굳으면 더욱 어렵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대개의 경우 수액으로 인한 오염은 범위도 넓어서 작업하기 어렵습니다. 이런 작업을 하며 무리하게 문지르면 새똥의 경우와 같이 도장면을 상하게 하기도 합니다.
시중의 자동차용품점에는 송진등 수액을 제거하는 매직클레이라는 제품과 송진제거를 위한 전용의 스프레이가 팔리고 있습니다. 효염을 봤다는 사람도 많습니다. 한번 사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매직클레이는 범위가 그리 크지 않은 경우 쓸 수 있습니다. 범위가 넓으면 작업이 어렵고 돈이 많이 듭니다. 차량 전체라면 경비면에서 전문광택한 것이나 별차이 없습니다. 스프레이형은 오염된지 오래되지 않은 경우 효과가 있습니다.
결국 이도저도 안된다면 광택코팅전문점을 찾으셔야 할겁니다. 차량 전면을 덮었다면 말입니다.
광택코팅 전문점에서는 좁은 범위는 화학약품을 쓰기도 하지만 범위가 넓으면 전동그라인딩한 다음 코팅작업을 하게됩니다. 제대로만 한다면 별 무리없이 재생해 낼겁니다. 미세한 연마제를 쓰게 되므로 차에 별 문제는 없습니다.
도장면을 직접 손볼 때는 절대로 무리해서는 안됩니다. 작은 부위에 실험해 보고 이거다 하는 확신이 섰을 때 본격적으로 작업해야 합니다. 섯불리 하다가는 만지면 커지는 것이 도장면의 손상입니다.
참고로, 다른 운전자분들을 위해서...여름에 보면 그늘을 찾아 나무밑에 주차하는 경우가 많으나 차를 사랑하는 분이라면 나무밑 주차는 절대로 피해야 합니다. 수액뿐만 아니라 새똥이 떨어질 가능성도 많습니다.
- 펌 -
2번의 경우가 제일 근접한 방식일 것 같습니다 ㅋ
뭘로 닦는건지 못봤어요;;;;
하지만 깨끗히 닦았습니다~ㅋ
Q센터에서요;;;;-_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