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해주실 거라고해서 기아영업팀장을 아는분을 통해 소개 받았습니다.
다른 곳은 알아보지도 않고 이분과 전화통화만 하다 사전계약까지 하게 되었습니다.
근데 항상 제가 전화로 물어보곤 했지요(물론 알아서 잘 해주시겠지 하고...)
그래도 한번 만나봐야 할 것 같아(서비스도 알아볼겸)
시간을 내서(물론 제시간을 그분에 맞췄습니다.) 대리점을 찾아가 얘기를 나누던중
서비스 얘기를 꺼내자 얼굴이 굳어지시더군요(그닥 친절함은 찾아보기 힘들었습니다. 마치 차 다판거마냥 대하더군요)
서비스로는 루마썬팅(하이테크)-전면,측후면,썬룹제외  / 썬바이저 / 먼지털이게 해주신다 하더군요
썬팅은 사비를 보태서라도 좀 더 좋은 것으로 하고싶다고 했더니 바로 고객님이 부담하시면 된다 하더군요 T.T
잘해준다는 기준이 뭐였는지 그 동안 뭔가 기대하고 있었던 제 자신이 한심스럽더군요
계약을 취소하고 다른 영맨을 찾아봐야 할까요?
아님 위 조건으로 만족해야 할가요?
계약 취소후 재개약 하기 어렵다는데 정말 그런지요?
가능하다면 좋은 영맨 추천 좀 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