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솔린이나 디젤이나 관계없이 주유소에서 주유중에는
엔진정지(시동 끄는거)쪽으로 권장하고 있습니다.
법적으로도 주유소쪽으로 과태료가 나오던가.. 그럴겁니다.

단, 고속도로 주행중 휴게소에서 주유할때 바로 시동을 끄는거보다는
그대로 시동 켠 상태가 낫습니다.

사용자 선택 사항이긴 한데. 주유기가 주유구에 꼽혀 있는 상태에서
출발하는 경우도 있고.. 여러가지 사고 예방을 위해서 주유소에서 주유중에는
시동을 끄도록 권장하는거라 이해하시면 되겠습니다.

네티러브님 말씀이 옳은데요... 디젤차 주유중에ㅔ 시동끄면 엔진 안좋아 져요...
전에 윈스톰도 항상 켜 놨어요... 물론 예열 / 후열도 해줬고요...

안전과...엔진...인건가요? ㅋ

근데 보통..예열 후열은...기어 뉴트럴로 놓고 그냥 시동만 켜두면 되는거죠?
보통 몇분정도 해주시나요?

joon2 님/ 저도 주유중에 시동 끄지는 않는 타입입니다. 사실 귀찮아서구요.

디젤차에서 예열 , 후열은 사실 논란이 있습니다.
과거 90년대 디젤엔진에서 쓰던 습관을 권장해서 쓴다는 말도 있구요.
불필요한 공회전으로 연료낭비와 지하주차장에서 매연 품는다는 조롱도 존재하지요.

예열은 겨울철에만 약간 하는 편이고
후열은 장거리 주행시에만 하고 있습니다.

주유중일때는 주유원의 요구가 있으면 하고.. 없으면 그대로 있고

선택 영역에 속하네요.

조언들 감사합니다~~~

디젤이 처음이라..
주위에선 디젤은 관리하기에 천차 만별이란 말은 하도 많이 하셔서~~
^^;;

네... 카니발2 오너인데요..

전 아무 생각없이 시동을 끄는게 습관이 되서 그냥 끕니다.

무리가 가든 말든^^

제가알기론 디젤에는 터보가 장착돼는걸루아는데요
고속주행후에 터보팬이 빠르게완전고속으로 돌고았을때
시동을 갑짜기끄면 팬이 멈추어서 않좋은걸루 생각이 됩니다
예열후열도 그런 의미에서 하는걸로알고있고요
보통터보팬이 2500~3000RPM쯤에서 터지는걸로 알고있는데 (이건 조절할수있음, 차마다 다름)
기아변속타이밍도 그쯤이라 터보가 돌아간다고 볼수있어요
본인차 뉴프라이드디젤의경우 순정일땐안난다고 볼정도로 소리없음
블롯벨브소리잘나는넘으로 달아보니 가끔 (피흉~피흉~ )대충언제 터지는지 알겠더라고요

저두 윈스톰이였는데 생각나면 끄고 잊져버리면 켜놓고 그랬죠 뭐

시동경보기 하나 달면 예열후열 걱정은 없을겁니다..
주유소에서 주유중 엔진 안 꺼도 문안합니다..
경유나 휘발유나 다 안꺼도 주유원들은 대게 주유하는 금액만 바라보지 ...
엔진 정지는 외치지 않는 것 같습니다...

날개님~~ 요즘 나오는 현기차들 스마트키 때문에 경보기 못단다고 얼핏 들은거 같아요 ㅋㅋ

헛 지난번에 제가 질문한 적이 있었는데
스마트 키에 적용 가능한 경보기가 나온고 같아요
http://www.sportager.net/bbs/bbs.php?id=s003&sm=on&keyword=58179&no=1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