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정확히 알고 있는지는 잘은 모르겠지만..
제가 알고 있는 도장은 단계를 알려 드리겠습니다..
1. 금속에 트러블 재거
2. 하도 도장 [에전에는 진갈색을 사용했습니다]
2. 퍼티 작업[흔히 빠다 라고 하줘.. ]
3. 퍼티 연마 [퍼티 작업중 불규칙 곡선을 제거 하는 작업 입니다.]
4. 중도 도장 [예전에는 회색으로 중도 도장을 많이 했습니다]
5. 중도 연마 [중도 연마는 마지막 상도 도장을 위한 작업입니다.]
6. 상도 도장 [상도는 마지막 차량의 원색을 도장 해주는 작업 입니다]
위 작업은 모두 수동 작업을 말씀 드린거구요..

도장 해주는 업체에서는 그냥 상도 연마 자업후 그위로 바로 도장 하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또한 기아자동차 내부에서도 모든 공정이 기계화 하여 3단계~4단계로 작업 진행 하는 것으로 알고 잇습니다.
[예전 금속 도장 시험 볼때 기아자동차 아저씨들이 이야기해준 내용 입니다..한....10년전]

왜 예전엔 아실지 모르지만

흰색말고 원색차량 뽑으면 도색비용을 별도로 추가했거든요..

흰색차량은 추가 도색비용이 없었지요

그래서 원색차량은 흰색차량보다 도색이 한번 더 칠한격이 아닌가 싶어서요..

아이~~궁굼해라^^

음.....
예전에 추가 비용을 받던거에 대한 정보는 정확히는 모르겠습니다만...
예상되는 부분은 기존 배합이 필요 없는 칼라에 대하여 추가비용 없고 있고의 차이가 아니까하는
말도 안되는 상상을 해봅니다..

제가 알기로는 배합을 하는 차량은 1일 생산 단위별로 알게 모르게 색상의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그러나 요즘은 색상 자체 [도료:페이트] 납품업체 자체에서 생산시 배합이 완료 된상태에서
구매 및 납품을 하는거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중간에 발생하는 배합에 대한 공정이 사라지고 추가 비용이 사라진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위글은 어디 까지나 저의 추측입니다..^^;;

제가 한때 기아자동차 화성쪽에서 도장쟁이로 잠깐 근무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