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많이 고민중인데요.... 저야 머 상관 없지만 집사람이 운전을 잘 할지...... ㅠ.ㅠ

오늘도 다시 시승해 보았더니 역시 본넷이 안보이더 군요....

시트를 조금만 높여도 천장에 머리가 다아 버림... ㅋ ㅋ ㅋ 제 키가 170인데..... OTL


반면 투싼ix는 열나 잘 보임,,,,

의자 안 높여도 잘 보이고.... 공간도 답답함이 없더군요....

스포알이 너무 마음에 드는데..... ㅠ.ㅠ

어저면 투싼ix로 가야할지도.... 일단 마눌님 태워 보고 결정 하려구요.... ^^

저는 지금 타고 있는 카니발도 본네트 안보입니다..
근대 저는 문제가 없다고 생각 합니다.. 차량 전폭 등등 알고 운전 하다 보면 신경 쓸부분은 아닌듯 합니다.
저희 마눌님도 운전을 하지만[완전 생초보] 카니발로 달련 되서 그런지 신경 안쓰더라고요^^

운전을 오래하신분이라면 하루만 운전해도 익숙해집니다..

운전한지 10년정도 되는데 여지껏 본넷 보이게 운전한 적이 없는거 같은데요;
항상 의자 젤 낮게 해서 운전합니다. 어짜피 운전은 감으로 하는거라;;

주차시 앞차와의 거리때문에 본넷을 보게되지 주행중엔 그다지
아 예전 군에서 5톤 운전할때 본넷부분으로 차선 마추기는 했습니다 이등병때 ㅋㅋ
우측 깜빡이로도 차선 마추고 ㅋㅋ~~~

자기차 크기에 다 적응이 되니깐요...주행중에는 크게 신경이 안쓰이고 주차할때 초반에만
신경을 더 써주면 갠찬을거 같아요...어차피 운전은 감이라...
오늘 스알 본넷 보이는 거랑 로체(친구차) 비교해 보니까 거의 비슷하더라구요~
전 문제 삼지 않고 패스~ㅎㅎㅎ
제키 176.....루저.....ㅜㅜ

그닥 어렵진 않을듯요~

본넷에 안테나 하나 달구 ㅋㅋ 마눌님 태우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