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7 13:30으로 사업소 예약하고
기어봉쪽 , 파썬, 운전석, 조수석 잡소리 증상을 말한후
대기실에서 기다리라고함.. 기다린시간 1시간...1시간30분,,, 왜이렇게 오래걸리지??

차있는 쪽으로 다가간후 정비사의 정비내역을 살펴봄..

1. 운전석,조수석쪽에 탈거후 방음제 다 붙임.. 문고리?? 하여튼 그걸 조정해줌 -> 잡소리 안남

2. 기어봉쪽 잡소리 오디오쪽부분 전부 탈거후 방음제 붙임..-> 시운전 -> 아직도남 -> 잡소리 나는곳은
   USB꼽는 쪽 플라스틱 내장제 -> 탈거후 다시 방음제 붙임 -> 시운전-> 잡소리 안남

3. 파썬 원래 풍절음은 크게 신경쓰지 않았던 터라 삐그덕 거리는 소리 잡아달라고함
   수요일에 파썬 수리업체가 온다고함.. 그럼 수요일에 다시 와야 하는건지 묻자 그럼 선글라스케이스쪽
   에 방음제 한번 붙여보자고함 -> 시운전 -> 잡소리 안남

작업끝남 그리고 시트에 대해 묻자 보증기간내에라면 언제든지 바꿔준다고하지만

절대 2011년형 시트로는 안된다고 하네요 시트도 바꿀거냐고 묻길래 벌써 시간이 5시가 가까이 되서

다음에 바꾼다고 했어요

다시 회사로 들어갈려고 운전을 룰루랄라~ 하며 가고있는데 파썬 쪽에서 간헐적으로 전보다 훨씬 작게 들리네요

그래도 기어봉쪽에 잡소리가 하나도 안나니깐 이건 세단 부럽지 않아요.. 너무~너무~ 조용해진것만 같아요~^^

잡소리 참지 말고 사업소 가보세요

시운전은 일반 아스콘포장으로된 도로에서는 기어봉쪽 잡소리가 잘 들리지 않을수 있습니다.
전 정비사가 시운전을 아예 비포장으로 달려서 하나하나 확인하더라구요.. ^^

총 작업시간은 4시간 조금 넘은거 같고 시승은 4~5번 정도 한거 같아요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