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젤엔진 관리 요령으로 봐도 무방하겠네요

좋은글 같아서 참고삼아 가지고 왔습니다.

문제될시 삭제하겠습니다.

중복은 아니겠죠? ^^;

출처 : carpotal.net (글작성자:빈빈니) 에서 퍼온것임을 알려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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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DI 엔진

장점

1. 비슷한 출력의 디젤엔진에 비해 성능이 훨씬 뛰어나다.

2. 연비가 뛰어나 유지비용이 절약된다.

3. 엔진소음이 적어 조용하다.

4. 완전연소로 인해 매연이 감소되어 환경친화적이다.


단점

1. 가격이 비싸다

2. 전자제어시스템을 사용해서 전기적 잔고장이 생길 수 있다.

3. 수분에 취약해서 약간의 수분에도 엔진이 고장날 수 있다.

4. 고장시 수리비가 많이든다.(300만원이상)

가장 문제점이 수분에 취약하여 경유속에 썩여진 수분때문에 약간의 수분에도 엔진이 고장이 날
수가 있다는 점 입니다.



다음은 퍼온글 입니다.


-커먼레일 엔진 장착차량 수분으로 인한 피해발생시 처리방법-


시중에 판매되는 커먼레일 엔진을 장착한 차종에서 연료에 함유된 수분으로 인하여 고장이 발생
되어 많은 피해가 발생되고 있습니다.

고장발생시 책임소재에 대한 명확한 소재를 가리기 위해서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처리하시기를
바랍니다.

일반적으로 고장수리시 적게는 200 ~ 3백만원의 수리비가 들어갑니다. 잘 숙지하셔서 도움이 되
시기를 바랍니다.


-수분함유로 고장발생시 처리방법 -


1. 꼭! 제작사 직영사업소로 입고 시키고 마지막 주유한 주유소에 연락을 취한다.

- 지정공장, 지정카센타로 입고 시키는 것보다 사후처리에 유리하다.

- 주유한 증거(영수증, 카드명세서)를 확보하고 연락을 해둔다.

2. 원인규명시 꼭! 참석하여 확인한다.

- 꼭! 페트병을 지참하시고 참석하세요(이유는 5번참조)

- 제작사에서 원인규명시는 우선적으로 연료필터를 분리하여 조사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여기서 가장 주의하셔야 할 점은 단순히 연료필터에 수분이 있다는 이유로 소비자 과실로 몰고
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모든 연료필터에서는 수분(물)이 나옵니다.(이유는 5번 참조) 그러므로 가장 확실한 원인
규명은 연료통에서

채취한 연료에 수분 함유 여부를 확인해야 합니다.

특히 연료필터 분리시 꼭 참석하여 연료필터내의 수분을 채취하세요.

3. 고장원인이 수분으로 판명 날 때는 다음과 같이 처리한다.

- 분해과정을 사진으로 꼭 촬영한다

- 연료통을 분해한다.

- 분해한 연료통에서 시료를 채취하여 페트병에(시료는 페트병(1000ml 이상) 담는다.

남은 연료(경유)는 꼭 보관한다.(시중에서 판매하는 흰색 연료통(일명 말통)에 보관한다) 남은
연료 채취, 보관시 꼭 기밀(마개를 닫을 때 비닐등을 이용하여)을 유지하여 보관한다.)

4. 채취된 시료는 한국석유품질검사소에 분석의뢰를 한다. (소비자가 직접 의뢰시 무료이며 10일
정도 소요된다.)

- 채취된 시료를 직접 접수하여 분석을 의뢰한다(1리터 이상 채취한 시료를 제출을 해야 한다)


한국석유품질검사소 각지역 접수처
- 본 소 :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백현동 466-5 , 전화 : (031) 789-0292, 직통 : (031) 705-
8682

- 영 남 지 소 (검사관리팀) : 경남 양산시 물금읍 범어리 2232-1, 전화 : (055) 385-1340/3

- 호 남 지 소 (검사관리팀) : 광주광역시 광산구 도산동 1114, 전화 : (062) 943-4312/4

- 중 부 지 소 (검사관리팀) : 충남 연기군 조치원읍 번암리 171, 전화 : (041) 867-5771/3

- 동 부 지 소 (검사관리팀) : 강원도 횡성군 우천면 용둔리 810-20, 전화 : (033) 345-1800/3

- 대구경북지소 : 경북 구미시 구평동 산 56-5, 전화 : (054) 472-1340/5

- 전북 출장소 : 전북 전주시 완산구 서신동 852-3, 전화 : (063) 278-5582/3

5. 연료필터내의 수분분리기를 분리하여 물을 채취한다.(- 작은 페트병에 보관)

- 디젤 차량의 연료필터는 연료필터 기능과 수분 분리을 하는 수분분리기가 있으며 수분이 적정
선으로 차면 경고등을 점등해 수분감지센서가 있습니다.

그러나 차량에서 경고등이 점등 없이 고장이 발생했다면 꼭! 연료필터내의 수분을 채취하셔야 합
니다. 수분채취는 간단합니다.

- 수분분리기 내에 고인 물의 양에 따라 책임소재가 달라 질 수도 있습니다.


연료필터와 분리방법(차종에 따라 필터 모양은 다를 수 있습니다)

1.차체에서 분리하다

2. 수분감지센서 코크를 돌려 푼다

3. 수분감지센서 불량이면 수분 경고등 점등이 안됨.

4. 배출구를 통해 수분분리기에 모인 물을 채취한다

5. 분석결과 채취된 시료(경유)에 수분이 함유되어 있다면 거래한 주유소(정유사)에 책임의 소재
가 있고 수분이 없다면 제작사에 책임소재를 물을 수가 있습니다.

- 주유소의 수리비 배상 거부시에는 정유사에 관리소홀을 이유로 배상책임을 물을 수 있다

- 정유사별 고객센터 LG정유 : 1588-5172, SK : 080-500-5182, 오일뱅크 : 02-723-5189, S오
일 : 1588-5151

- 제작사의 무상수리 거부시 10년타기로 접수하시면 처리에 도움을 드립니다.

6 . 알아두세요..커먼레일 엔진 관리방법

- 주유소는 한곳을 고정적으로 이용한다.- 문제 발생시 확인이 가능.

- 거래 근거를 꼭 받아놓는다 - 카드이용, 영수증 보관

- 공신력있는 회사의 주유소를 이용한다.

7. 관련문제 접수는 이곳으로 접수 바랍니다.

다음은 탁송회사에서 탁송직원들에게 교육한 내용 입니다.


<"주유경고등 켜진채 주행금지" 디젤 CRDI엔진 장착차량 탁송시 특히 유의>

앞으로 일부 차량을 탁송할 때는 차량의 주유경고등이 켜진 상태에서 주행하는 일이 없도록 각별
히 주의해야 한다.

특히 디젤 CRDI엔진을 탑재한 차량은 연료를 엔진 펌프의 윤활유로 사용하기 때문에 주유경고등
이 켜진 상태에서 주행할 경우 엔진펌프의 수착현상이 일어날 수 있다.

이 때문에 연료계통에 있는 고압펌프나 인젝터를 교환해야 하는 사례가 발생하므로 각별히 주의
해 줄 것을 요망하고 있다.

한국로지텍은 지난 18일 이와 같은 내용의 차량탁송지침을 보내 주유경고등 점등 전에 주유하도
록 하고 장비탁송을 확대해 이와 같은 문제를 근절해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탁송시 유의할 대상차량은 기아차의 카렌스, 카니발, 쏘렌토 등 3개차종이며 현대차는 테라
칸 2.9, 스타렉스 2.5, 싼타페, 트라제 20 이다.

한국로지텍은 이와 같은 사유로 발생하는 Claim은 탁송사의 귀책으로 처리된다고 밝혔다.

위 차종이 아니라도 비(非)장비 탁송의 경우 차량주행시나 인도과정에서 연료부족으로 인한 주유
경고등 점등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이 같은 내용으로 볼 때, 그랜드카니발을 운행하시는 회원께서는 반드시 "유류계에 한눈금정도에
서 필히 주유"를 하시고 될 수 있는한 경고등이 들어오지 않도록 하시기 바라며, 경고등이 들어
오면 운행을 중지 하여야 합니다.



★수분 함유된 연료가 커먼레일 엔진에 미치는 영향

1.커먼레일 엔진은 1,400bar 이상으로 연료분사 압력을 얻기 위해 고압펌프가 4,000rpm 이상 고
속으로 회전하고 있으므로, 관련 작동부품의 윤활 및 냉각은 성능의 중요한 요소이다.

2.고압펌프 내부 냉각 및 윤활제로 사용하는 것은 바로 연료인 경유이며, 만일 연료내 수분이 함
유된 경우, 고속으로 회전하는 고압펌프 내부부품의 윤활 및 냉각에 부품들의 마모/손상이 발생
하며, 또한 엔진 정지상태에서 수분으로 인한 내부 부품들의 발청으로 엔진정지 및 시동꺼짐이
발생될 수 있다.

3.신개념의 커먼레일 엔진은 기존의 기계식 디젤엔진과 비교해 불순물 및 수분에 민감한 구조이
므로 보다 더 연료의 세심한 관리가 필요한 것이다.

★국내 경유제품 품질규격(산자부고시 제2001-149호/'01.12.22) 중 경유 내 수분 함유 기준
은 "경유는 물과 침전물을 함유하지 아니하여야 하며..."라고 규정되어 있다.


★커먼레일 디젤 올바른 차량관리 방법

1.연료필터는 교환주기(2만5천~4만Km)에 맞춰 교환한다.

2.동절기에는 가급적 연료를 가득 채워서 수분 발생을 최소화 시켜야 하며 연료필터에 장착된 물
배출 플러그를 열어 정기적으로 배출시켜야 한다.
특히 워터센서 경고등이 점등되면 운행을 멈추고 가까운 정비소에서 점검 및 관련부품을 조치한
다.(외부와 차량 연료탱크 내부의 온도 차이로 인하여 연료탱크 내부에 수분이 발생할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