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휴가내서 저번주 금요일날 1시간 주행후 사업소 들어갔습니다.
고속도로 통행료+ 기름값 나갔습니다.
기다리던 파썬업체 직원과 이야기후 정비 시작했습니다.
고객 휴게실에서 3시간 30분 기다리다 차량 인수받았습니다.
집에 까지 오는데 1시간 총 5시간 넘게 걸렸네요. 연차 썼으니 올해 연차수당...ㅠㅠ
수리사항: 파썬 이상이 아니랍니다.. 기아부품 ..파썬 앞쪽에 부속 2개 갈았답니다.
집에까지 오는데 이상음 발생 했습니다. 미미했습니다..천정에 도라이버로 푹찍어놨습니다..
머리에서 스팀발생...
3일후 잡소리 다시 발생했습니다.  훅~~~열받았습니다.
오늘 q서비스로 연락했습니다.. 고객님이 직접 사업소로 전화하랍니다. 어쭈구리...
아무말 않고 전화 끊었습니다.  조금 있다가 q서비스에서 전화 왔습니다. 죄송하다고..사업소에 연락
했다고.  마지막말..고객님이 전화 하라고...(욱~~~너... 정말...)
사업소로 전화 했습니다.. 반장 바꿔줍니다.  저번 정비사항 확인하고는 무슨무슨 부속 갈아드리겟습니다.(이미 파썬 직원과 얘기 끝난거죠...)
열 확 올랐습니다.  저번에 안갈은 거에요...뭐냐???? 저번에 그거 안갈았어요? 장난하나?
그제서야 아~~ 고객님 저번에는 뭘 갈았는데 이번에는 레일 전체를 바꿔 드리겠습니다...
아..그러니까 그때 안갈고 뭐했냐고???  대답이 없습니다...무조건 오랍니다... 오냐,,가마...가는데..넌 죽었다..
언제 오시냡니다. 나 열라 바빠서 평일엔 못가겠다... 하이테크 팀이랑 협의한답니다..다시 전화 하겠답니다..끊습니다.(차를 실어간다고 해도 시원챦을...)
다시 전화 왔습니다. 정말 주말에 일안하는데 특별히 토요일 9시까지 오랍니다.(아이고~~황송해라)
파노라마 직원 안오냐니까 안와도 된답니다.. 확실히 정비 얘기가 끝났는데 지들이 안갈다가 다시 소리나니까 가는게 확실합니다. 뭘 갈아주냐니까 무슨무슨 부속 간답니다..오냐~~니네가 모르는 사람들 눈탱이 쳤겠다...
다 ...죽..었...어..
여러분!! 어턱해 해야 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