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비가 오고 있습니다... 이럴때 고민되는 게 하나 있지요...

하나.

요즘처럼 폭우가 쏟아지는 경우~ 차량을 주행하고 내릴때 어째~ 운전자의 비를 피하기 위해 우산을 쓰는게

아니라~ 문짝에 붙은~ 하늘을 향해 있는 스피커에 물이들어가 고장이 날까봐 급히 우산을 펼치는 사태가 ㅡㅡ;;

둘.

나 실외 주차장(김해시청 앞에는 외부 주차권을 발급하는 무인발급기가 있습니다~)에서 주차권을 뽑으려~

창문을 내리는 순간~ 하늘향해 망사모자를 쓴~ 스알의 스피커 ㅡㅡ;; 정말 신경쓰입니다~

살포시 내리는 비에도 신경이 쓰이는데.. 하물며 이번처럼 비가 쏟아지는 경우에는... 참...

KIA 자동차에 스피커캡이라도 제작해 무료지급해달라고 한번 땡깡한번 부려봤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차에 탑승해 운전만하고 창문을 열거나~ 차에서 내리지 말라는 괘씸한 사태(??)의 원인을 제공한 Kia는

각성하라 ㅠ.ㅠ

문짝에 붙은~ 하늘을 향해 있는 스피커에 물이들어가 고장이 날까봐 급히 우산을 펼치는 사태가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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