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 사고
- 주차장에서 주차후 가방챙기고 있는데 뒤따라 주차하던 차가 뒷범퍼를 긁음
    5cm 정도 기스나고 까만 플라스틱부분도 까짐
    둘다 어쩔줄몰라 일단 명함받고 근처 덴트집으로 가서 덴트견적보니 8만원달라고 함
    덴트집 사장님이 보험처리로 하면 기존에있던 옆문짝 두개 1미터짜리 기스도 없애주고 유리막 코팅까지
    해준다고해서 보험접수 번호받음 아마도 교체한 거로 올리고 견적 뻥튀기 한듯 보이나 물증은 없음

두번째 사고
- 역시 주차장에서 주차후 네비로 동영상보던 도중 김여사의 폭풍후진으로 앞범퍼에 쿵
   범퍼가 살짝 뒤로 밀린듯하고 기스나고 안개등도 3센치 들어감
   협력업체가니 교체하자고 해서 입고했으나 억울한 생각이 들어서
   그릴에 기스 0.5cm 보이지도 않는것 트집잡아 신형그릴주문 가격이 같아서 교체함
  
둘다 차에 타고있는 상태라 대인까지 접수 넣을수도 있겠지만
뭐 살짝 쿵해서 아무렇지도 않아서 대인접수는 빼고 서약서 싸인까지 했습니다
대신 새차가 사고차되는게 억울해서 추가적으로 덴트, 유리막, 신형그릴까지 했네요 저에게 보상되는건 없구요

그런데 보험사측에서 기록보면 앞 뒤범퍼 모두 교체한것처럼 나올텐데요
단순교환이더라도 사고차로 등록이 되서 중고차 가격이 떨어지나요?
잘한건지 잘못한건지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