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그때 오르막 올라가는중 아니었나요 ~

오르막일 가능성이 농후하신 듯~

아니요 평지에서 몇번 확인했습니다.. 분명히 차가 덜덜덜덜덜덜 떠는느낌을 받았어요..ㅠㅠ결함일까요?

오르막의 경우 링크 올립니다..

http://www.sportager.net/bbs/bbs.php?id=s003&ss=on&keyword=eco&no=1356

아놔... 댓글 겁나 길게 썻는데... ㅠㅠ

창 작아서 + 버튼 몇번 눌렀더니 왜 화면이 밑으로 내려가서 ... 다른 링크를 눌러버리지.. ㅜㅠㅜ

김동근님..

오토미션차량의 경우 아이들링시 시동이 꺼지지않을 정도의 최소한의 엔진 회전수를 유지하려고합니다.
그게 800 부근이구요

평지에서 4~5단 정도로 항속하다가 언덕을 만납니다.
그 언덕을 올라갈때 악셀을 살~짝 밟아서 올라가는 경우에...

ecu는 차속과 알피엠 악셀 개도량에 따라 미션을 변속 시킵니다.
언덕이라 차속은 내려가겠죠?(탄력이 죽으면서)
그리고 악셀을 살짝밟아서 연료량은 적어지겠죠? (알피엠 상승 x)
하지만 정차중이 아닌 4~5단의 기어가 맞물린 주행상태일때
ecu는 3단 정도로 시프트다운을 실행해서 구동력을 확보합니다.
계속 안밟으면 다운..되면서 알피엠 보정..

액티브에코 시스템 같은경우 활성화시 ecu 변속 로직을
시프트업 알피엠 시점을 낮추고 시프트다운 알피엠 시점을 높입니다. (딴부분은 빼고 변속쪽만..)

그래서 요거와 맞물려서 부족한 출력일때 덜덜덜 떠는건 정상입니다..

추가해서 액티브에코는 언덕길 주행이나 스포츠모드시에 비활성화 되는데
액티브에코 키고 살살 밟은채로 평지를 지나 언덕을 올라가게되면 g 센서가 언덕길을 인식하면
액티브에코 가 비활성화 되고 알피엠이 평상시의 알피엠으로 상승하게되고
여기서 더 악셀을 사알짝 떼면 어느순간에 변속(시프트다운)되고 알피엠이 상승합니다.

풀악셀 할때 킥다운되는것과 비슷한 이유입니다...더 구동력을 얻기위함이죠..

오~ 스트라이커님 완전 대단~ ㅎ

초기에 잠시 에코기능 사용했으나 지금은 전혀 사용치 않는 1인입니다...뭐 계기판 연비 12키로대 유지하네요...ㅎ

ㅋㅋ 저두여

오...스트라이커님 답변 감사합니다..
결론은 결함이 아니라는말씀이시져 ㅋㅋ
최고!!

확실한 답변의 스트라이커님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