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 사춘 오빠네 식구와 저녁 식사를 하고

베스킨 라빈스 31 에서 아이스크림 제일 큰거 먹고 ..

집에 가려고 하다가 저녁 9시 30분쯤 세차장에 역시 사람이 없길래

물만 뿌려야지 하고 들어갔는데 바닥이 다 얼었더라구요 .ㅋㅋ

춤추면서 세차 했습니다 .ㅋㅋ

역시 검둥이는 세차를 해서 다녀야 뽀대가 좀 나는듯 해요 .ㅋㅋ

세차 귀차니즘 때문에 안했었는데 ..

하고 나면 마음도 개운하고 운전도 하고 싶고 뽀대도 나고 요즘 다시 세차 재미에 푹 빠졌어요 .ㅋㅋ

머 세차 왁스칠까지는 아니지만 그래도 물기제거까지는 열심히 하는 편입니다 .ㅋㅋ

날씨가 많이 풀린 듯 한데 그래도 감기조심하시고

신년회 ...즐겁게 하시기 바랄게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