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을 보시려거든 철학관쪽(유명한 집들은 간판도 없다는...)으로 가심됩니다..
깃발있는 점집은 가지 않으시는게 좋답니다..
무속인들이 점보는곳은 아무리 용해도 문턱을 넘는 순간 잡귀들이 붙는다는...ㅋ
제가 잘 아는 곳은 서울쪽에 있어서...도움이 안되겠네요~~

대는일 없을때 살풀이 하면 마음은 편해지더군요...ㅎㅎ
미신이지만 오래기간 내려온 토속신앙이라그런지 아주 근거없는거 같지는안고...
뭐 믿거나 말거나니 본인 선택이죠.....
전 올해부터 잘풀린다고 하는대....잘풀릴려낭?

저도 아직 점은 한번도 안봐서...
일이 잘 안풀리고 꼬일때는 한번 보는것도 괜찮을듯 싶긴하네요.

그런거 밑지 않는 1인 ㅋ

제가 손금 잘보는 분을 알고 있어요.......크크크

서신동에 요즘 뜨고 있고 대세인 처녀보살도 있어요 ㅋㅋㅋ

그돈으로 저맛난거 사주세요..제가 관상봐드릴게요..ㅋ

예전에 전주에서 근무할때 신고들와서 가까운 순찰자들 현장도착하면서 무전 내용들어봤는데...

신고내역이 성폭행, 강도 였습니다...
피해자는 처녀보살였구요.... 상황실 무전 내용듣다가 웃으면 안되는데 같이 있던 분들 다 웃고 그랬던 기억이 나네요. 보살들은 남의 미래과거는 볼수있어도 자신의 미래는 못보나 봅니다.

넘 오래되서 그동이 무슨동인지는 모르겠지만, 남문시장쪽에서 중화산동인지 평화동인지로 넘어가는쪽였습니다. 지금은 그곳근처에 독서실도 있고 하던데요... 95년도엔 그곳에 점집들이 많았었던 기억이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