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지어는 LPG에도 고압펌프가 달립니다.

디젤, 가솔린, 압축착화, 불꽃점화의 문제가 아닙니다.

연료분사방식이 직분사방식이기 때문입니다,
공기를 섞어 혼합기로 만들어 들어가는 방식이 아니고 실린더로 직접분사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무화가 중요하게 되었고, 점점 압력을 높이다보니 지금의 시스템이 된 것 입니다.

그리고 거기에는 전자제어가 가장 큰 역할을 하였습니다.

경유의 윤활성에 관한 부분도 파라핀이 역할을 한다는 것도.

사실이 아닌데..

파라핀은 겨울에 연료필터를 막히게하고 시동성을 저하시키는 원인이 되구요. 

윤활성은 수십년된 이야기인데, 저유황경유로 바뀌면서 황화합물을 줄이게 되어 경유의 윤활성 문제가 발생한 것으로...

요즘 세상에서 경유의 윤활성을 고압펌프의 마모로 연결시키는 것도 이상하구요..

연료량 1칸 이상 채워야 쇳가루 도는 걸 방지한다?

이것도 말이 안되는데..

연료량이 문제가 아니라, 고압펌프의 마모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연료필터 교체를 철저하게 해주어야 합니다. 

연료량을 좀 채우고 다니는 것이 좋다는 것은

연료온도, 연료탱크내 수분, 연료모터 때문입니다..

저는 진짜 이해가 안되는 댓글 내용입니다.

참 희안하네요.. 

네? 최대한 신중하게 답변하려고 하려고 수정과 첨가를 했구요 디젤뿐아니라 가솔린에도 고압펌프가 적용된다는것은 알고있습니다.  그저 본인이 아는선에서 댓글을 달았습니다 하지만 본인이 아는게 전부다 정답이다 라고는 절대생각안합니다. 남은주말 잘보내시길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