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스포티지 DPF관련 질문을 올렸었습니다.

2006년식 스포티지입니다.

2015년경에 DPF 한번 교체하고, 차압센서도 그때 갈았습니다..

그동안 몇번 강제 재생하면서 잘 탔는데,

한달전 경고등 떠서 가보니 쌓인게 13g.. 강제재생후  저번주 다시 경고등 떠서 갔더니

그때이후 600km 가까이(즉 그때 이후 한번도)재생이 안됐다고 하더군요. 휴가로 강원도도 갔다오고 했는데..

다시 강제재생 해보니 이번엔 재생이 4번 연속 계속 실패.. DPF 전단 온도가 600도이상 올라가야 하는데 400도 후반대..

쌍인 걸로 표시되는 물질은 20g...

그래서 전단 온도센서 빼서 청소후 다시 장착하니 이번엔 강제재생이 되더군요.

그러나 그후 100km도 채 타지 못한 채 오늘 다시 엔진경고등이 점멸하네요.

06년식처럼 예전 스포티지는 저속과 저 알피엠에선 재생이 잘 실행안되다던데

(그래서 이후 디젤차들은 저속 저알피엠에서도 재생이 잘되게 만들었다네요.)

전 연비 운전 습관이 익은터라 보통 운행시 RPM이 2,000에 못미칩니다. 속도도 100km이상 잘 안밟고

(강제 재생할때 장비 액정보니 1,999 RPM 고정이네요)

그리고 주로 출퇴근때 경부고속도로 타는터라 별로 속도도 못내고, 그나마 운행은 일주일에 많아야 3일?

보통은 버스+지하철 출퇴근이라..

얼마전 21만km에 3번째로 세O프모터스에서 타이밍벨트 갈때 DPF 클리닝 하려다가 돈이 부족해 말았는데

정말 이거라도 해야 하나 고민중입니다. (일단 원인은 이게 아닌 것 같지만..)

06식 같이 예전 DPF 전단 센서는 이제 별로 구하기 쉽지 않아서 센서 가격 자체는 얼마안하는데(5만원 정도라는데..)

쉽게는 못구한다고 하더군요.

엄청 스트레스입니다. 어느정도 그냥 타도 되는건 알지만..

그래서 혹시 DPF 점검이 가능한 믿을만한 전문점 아시면 소개 부탁드립니다.

지역은 화성 동탄이나 오산, 용인 기흥 부근이나 수원 부근이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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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통 대놓고 추천은 못하기에 비밀글들로 하시던데 전 그 기능을 써본 적이 없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