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보증은 엔진이나 미션의 누유관련 이슈에만 가능한걸오 알고있숩니다.

예를 들어 성능기록부상에는 오일팬 미세누유로 찍혀있는게 누가봐도 뚝뚝 떨어지는 누유일경우

팬을 교환해줍니다  성능에 포함되지 않은것도 보험처리가 되는지는 잘모르지만

(성능지에 터보쪽이 항목이 있는지는 기억이 잘안나네요..) 된다해도

터보가 완전히 나가야 해줄겁니다. 운행상 문제가 없이 단순 소리가 조금난다는

것만으로는  보험처리가 안됩니다

또 그사이 계속 타다보면 어느새 30일 혹은 2천키로를 넘겨버리죠.......

본인도 차업어오고 웜기어쪽에 미세누유가 있는데 그떄 보험사에 물어보니

핸들꺽은후 자동으로 제자리로 다시 안돌아오거나, 핸들이 아예 스티어링 역할을 못해서 안돌아가는경우

(힘으로만 돌려지는경우) 이런경우가 안되는이상 즉 정상운행이 가능한 상태라면

중고차 보증보험 대상이 아니라고 하더라구요

성능지와 비교했을때 완전히 다른 경우에 해당된다고 보면 됩니다...

또 보증보험을 둔 주된 이유가 중고차업체에서 성능장과 짜고서 성능기록부를 다르게 기재해서

당하는 사기를 막기위해서 도입된 것입니다. 그래서 중고차업계에선 보증보험 자체를 싫어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