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날좀 따뜻할때 드라이나 히팅건으로 구워서 원상복구되면 접착제로 갈라진곳 떼우고 붓페인트 사서 바르고 다니세요. 덴탈샾가면 비싸요.

15 정도 봅니다. 정말 싸게 하시면 10정도 가능하실 겁니다.

그냥 타시면 될 것 같습니다..

뭔가 돈을 들이기에는 약간 애매하네요,,,

찌그러진부분은 히팅건이나 드라이기 로 열을가한후에 ( 아주추운 날씨에 하면 잘안됩니다 열이 금방식어서) 안쪽에서 밀면 펴지구요 나머지 스크레치는 저렴한 콤파운드로 문지르고 사포질조금하고, 프라이머뿌리고,  스프레이칠 한다면 멀리서보면 티안날정도로는 되겠네요....위와같이 셀프로 가능도 하지만, 도색한부분이 가까이서 보면 티가 나는건 어쩔수가 없습니다.. 제대로 원상복구를 하려면 공업사에서 도색해야 됩니다 공업사에서는 다시 전체를 도색하는거구요 20만원은 안넘을 거에요~

운행에는 전혀문제없으니 당분간 그냥 타다가 시간날때 셀프로 도전해보든지 아니면, 공업사에 맡기던지 혹은 그냥 타던지 이렇게 크게 셋중하나 택해야할것같습니다.

차를 아끼는편 이지만 모시는 정도도 아니거든요.

댓글 주신 분들 모두 답변 감사합니다

카닥 견적은 최저 22만정도네요

일단 겨울에 운행이 별로 없어서....봄에 좀 고민해볼거 같아요...

ㅠ.ㅠ

전 똑 같은 부위를 양쪽으로 기동에 찍어서 diy로 했습니다. 정말 공들여서 이틀 걸렸는데요, 결과는 다소 아쉽습니다. 플라스틱이라 기존 도장부위가 넓은 범위어 걸쳐 마치 누룽지처럼 뜯겨 나갑니다. 그걸 다 마른사포+퍼티+물사포+스프레이+투명스프레이까지 공들여했지만 퀄리티는 길거리 야매보다 다소 못하게 나왔습니다. 길거리 야메는 10만원 안팎일겁니다. 경기도와 서울 접경의 큰 외곽도로 주변에 포진되어 있습니다.

먼가 돈들이기 모호한데 정 거슬리시면 붓페인트로 잘 칠하시고 그냥 타시는 게 어떨까 싶습니다... 이 정도에 22만 견적을 고민하실 정도라면 더 중요한 곳에 투자하시는 게 좋을 듯 싶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