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광주에서 서식중인 차알못입니다

예전에 에어플로우 관련해서 고민했던 글을 썼던지가 1년여 정도 된거 같은데...

겨우 고쳐지고 나서 신나게 타고 다녔습죠

1) 

요즘 나주 출퇴근중인데 언제부터인가 방지턱 넘을때 앞바퀴쪽에서 뭐랄까요..

뭔가 소리가... 끅? 끽? 이런 소리가 낫엇습니다

최근 오일교체도 할겸 오토큐 가서 알아보아 하니

타이로드앤드볼(?)의 고무가 터졌다 라는 기사님 이야기로 

타이로드앤드볼+얼라이먼트 = 16.5를 말씀하셧습니다.

타는데에 큰 지장은 업지만서도 고쳐지지 않으면 스티어링 기어에도 영향이 미쳐서

나중에는

스티어링기어+얼라이먼트 = 35 정도 비용이 든다고 하시네요...

2)

게다가 제 차를 중고상에서 업어왓는데

자동차학과를 나온 친구의 표현을 빌리자면

브레이크 패드 보고 어디 무슨 바다에 빠진 차를 가져왓냐 정도로 녹이 있습니다.

오토큐 기사님 이야기로는

뒤바퀴는 괜찮은데 앞바퀴를 해야겟다면서

드럼과 패드를 교체해야한다고 하시네요..

이것도 한 25정도 나온다고 햇습니다

생각같아서는 날 잡아서 오토큐에 맡길려고 햇엇지만

요즘 공임나라 공임나라 하는거 같아서.. 

공임나라에 한번 맡겨볼까 하는데요

공임나라 정비가 괜찮을까요???

광산구쪽 한번 지나가다가 오일교체 문의드렸다가 예약된 차가 밀려있다고 해서

못하고 나왔는데.. 되게 많이들 가시는거 같아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