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년식 vgt 이고 이제 십만키로 됐습니다. 

1달전 신호대기중 알피엠이 떨어지더니 시동이 꺼졌습니다. 그리고 제차 시동을 걸고 해서

10분쯤 뒤 시동이 걸려 주행을 다행히 했고 ,간혹 주행중 차가 울컥 거립니다. 

그리고 2주전 다시 신호대기중 시동이 꺼져 또 10분정도 대기후 시동을 걸어 주행을 

했고 결국 오늘 일이 터졌습니다. 

이번에는 저속 주행중 알피엠이 떨어지고 악셀을 밟아도 속도게이지가 0에 멈추고 

차가 서더니 시동은 미약하게 살았고 알피엠이 0.5~0.8 에서 계속 왔다갔다 해서 

시동을 끄고 대기후 다시 시동을 걸었는데 시동은 걸리는데 차가 속도게이지 0에 알피엠은 

왔다갔다 해서 30분이 지나도 상태가 같아서 렉카 견인후 동네 카센터가서 진단을 하는데 

사장님이 전화로 대화를 하는데 "이 차는 안해봤는데 정확히 모르겠네"이런식으로 통화를

하시는걸 대충 들었습니다.그리고 진단이 터보 및 egr쪽 문제같고 대충 80만원 정도 견적이

나온다 하더군요. 확신이 안들어서 일단 다시 렉카 비상으로 한번더 불러서 동네 주차장에

차를 주차했습니다. 오토큐를 갈려니 시동이 안걸리니 갈수도 없고..카센터에서 수리를 해야하는건지 그카센터는 차를 또 딴데 엔진 정비공장에 차를 맡기는거 같더군요.. 몇일 있다 오토큐로 견인

해서 정비 봤는게 젤 확실한 방법이 맞는건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