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주룩 주룩 오는군요.
차를 금요일날 받았는데, 벌써 두번째 비가 내리네요 ㅠㅠ
밖에서 차가운 비를 맞고 있을 우리 아가를 생각하니 제 마음에도 비가 내립니다.
첫째날은 이상하게 날씨는 맑은데 여우비가 내리더군요.
휀더 쪽이랑, 뒷/앞범퍼 쪽이 검정색 플라스틱(?)으로 되어 있어서 그런지
비를 맞고 난 후 엄청 더러워 지더라구요. 도장면도 약간 얼룩이 생기구요.
첫차는 세차하면 안된다는 말을 듣고 참다가, 물세차는 괜찮다는 말에 셀프 세차장 가서 물만 뿌려봤습니다.
다음날 자고 일어나니 이게 왠일. 얼룩이 더 심해져 있는게 아니겠습니까 ㅠㅠ
가슴이 아팠지만 '카샴푸 배송될 때까지 이렇게 타자'라고 생각하고 그냥 타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오늘 또 비가 오는군요. ㅋㅋ 이왕 오는거 왕창 와버려라. ㅋㅋ
비 오는동안 세차용품 주문 좀 해놔야 되겠군요. 날씨 풀리면 반들반들하게 닦아줘야지.
아, 참 어제는 고속도로 IC에서 차를 내리니 구제역 때문에 방역을 하던데요.
차량 옆/아래 쪽에서 자동으로 소독약이 분사가 되는데, 차량이 깨끗한 상태는 아니였지만 엄청 기분나쁘더군요.
세상에 나오자 마자 고생하는 우리 스알이. ㅠㅠ 불쌍해요~
차를 금요일날 받았는데, 벌써 두번째 비가 내리네요 ㅠㅠ
밖에서 차가운 비를 맞고 있을 우리 아가를 생각하니 제 마음에도 비가 내립니다.
첫째날은 이상하게 날씨는 맑은데 여우비가 내리더군요.
휀더 쪽이랑, 뒷/앞범퍼 쪽이 검정색 플라스틱(?)으로 되어 있어서 그런지
비를 맞고 난 후 엄청 더러워 지더라구요. 도장면도 약간 얼룩이 생기구요.
첫차는 세차하면 안된다는 말을 듣고 참다가, 물세차는 괜찮다는 말에 셀프 세차장 가서 물만 뿌려봤습니다.
다음날 자고 일어나니 이게 왠일. 얼룩이 더 심해져 있는게 아니겠습니까 ㅠㅠ
가슴이 아팠지만 '카샴푸 배송될 때까지 이렇게 타자'라고 생각하고 그냥 타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오늘 또 비가 오는군요. ㅋㅋ 이왕 오는거 왕창 와버려라. ㅋㅋ
비 오는동안 세차용품 주문 좀 해놔야 되겠군요. 날씨 풀리면 반들반들하게 닦아줘야지.
아, 참 어제는 고속도로 IC에서 차를 내리니 구제역 때문에 방역을 하던데요.
차량 옆/아래 쪽에서 자동으로 소독약이 분사가 되는데, 차량이 깨끗한 상태는 아니였지만 엄청 기분나쁘더군요.
세상에 나오자 마자 고생하는 우리 스알이. ㅠㅠ 불쌍해요~
비 맞을 우리 아가는 왜 나오질않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