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정말 짜릿한 날이었습니다.
날씨가 좋아서 가족나들이 부산을 다녀 왔습니다.
대구 부산간 신고속도로 주행을 했죠...일단 고속도로 진입후 천천히
주행하다가 에코를 off하고 달렸죠...역시!!!!!라는 탄성이 나오더군요...^^
대구 부산간 신고속도로를 첨 달려 보았는데 약간의 경사들이 많터군요
토크의 진가를 알려면 경사길입니다...ㅋㅋㅋ
엑샐에서 발을 살짝 띄고 난뒤 다시 스로틀 오프하니 쭉~~~~치고 나가는 힘이
이거다 싶더군여...ㅋㅋㅋ 순간 180이라는 속도가 나오더군요..정말 소름이 쫙 돋더군요..
엑셀 깊이는 아직 많이 남았는데 말입니다...지금도 여운이 남네요...^^
날씨가 좋아서 가족나들이 부산을 다녀 왔습니다.
대구 부산간 신고속도로 주행을 했죠...일단 고속도로 진입후 천천히
주행하다가 에코를 off하고 달렸죠...역시!!!!!라는 탄성이 나오더군요...^^
대구 부산간 신고속도로를 첨 달려 보았는데 약간의 경사들이 많터군요
토크의 진가를 알려면 경사길입니다...ㅋㅋㅋ
엑샐에서 발을 살짝 띄고 난뒤 다시 스로틀 오프하니 쭉~~~~치고 나가는 힘이
이거다 싶더군여...ㅋㅋㅋ 순간 180이라는 속도가 나오더군요..정말 소름이 쫙 돋더군요..
엑셀 깊이는 아직 많이 남았는데 말입니다...지금도 여운이 남네요...^^
혼자서 타던, 세명을 태우던 힘 딸림을 전혀 모르겠다는 것!!
정말 짜릿하셨겠어요..!!
스로틀이란 흡기 기관에서 인테이크 파이프와 에어램 사이에 위치하며 판막으로 되어있어 엑세을 밟는
정도에 따라서 열고 닫으며 공기 흡입량을 조절하는 장치 입니다.
비슷한 단어인 쓰로트(목구멍)을 연상하시면 이해가 더 쉽지요. ㅎㅎ
즉, 엑샐에서 발을 살짝 띄고 난뒤 다시 스로틀 오프하니 --> 엑셀에서 발을 띄었다가 다시 엑셀을 밟으니
가 되는 것이죠. ^^
더 자세히 설명 드리자면, 엑셀에서 발을 띄어 알피엠을 낮추었다가 다시 엑셀을 깊게 밟아(풀악셀)
킥다운이 되면서 순간 훅~ 치고나가는 힘에 시트 깊숙이 몸이 묻혀지며 빠르게 치솟는 엔돌핀에
카타르시스를 느끼면서 아~~♥ 하셨다는 겁니다. 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