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일입니다..

뭔가 머리에 한방 맞은것 같기는 한데..

잠이 오지는 않습니다...

출근해서 아침부터 전기공사하고..

오후에는 두시간 땡땡이 치면서 충청 플랑카드 만들고..

7시30분부터 9시까지 부모님 가게일 도와드리고...

9시30분부터 차에 데칼작업좀 하고..

11시부터 협찬품 작업시작해서~~

4개셋트 완성하고...

1개는 내일 받아야 겟네요~~

이제 집에들어와서 씻고....

잠깐 컴터킨다는게....계속이네요..

아무래도 밤새지 싶습니다..

오늘을 위해서 잠좀 자야 하는데..

꼭 큰일 앞두면 잠을 못자네요..

스포티지R을 사고 동호회에 가입해서 제일 큰 행사인데..

조금 두렵기도 하고 걱정도 많이 됩니다.

내일 제발 비좀 그만오고...

잠시나마 비가그쳐서 재미있는 행사가 되었으면 합니다..

천지신명님 부처님 예수님 성모마리아님 의느님...

제발 내일 비가 안오게 해주세요~~ㅜㅜ

우리회원님들 다 도착하실때 까지만이라도 비가 안오기를 빌어봅니다.

오늘 제 얼굴에 다크써클 있으면 잠 잘 못잔거고~~

얼굴이 웃고있다 그러면 밤샌겁니다...

이런 저를 보셔서라도 많이들 와주세요~!

보은에서 앙팡이가 아침부터 기다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