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소음에 그렇게 민감하지는 않습니다
아직 엄청 고가의 차량을 타보지 않아서 그런지 고속 주행시 나는 풍절음이나
엔진소음이나 옆 사람과 대화가 안 될 정도로 들어오지 않는다면 신경 안 쓰는 편인데
이런 제가 유일하게 휀더에서 나는 모래 튀는 소리에는 많이 민감합니다

좀 나이가 많은 아버지 포텐샤나 사장님 카이런은 이런 모래 튀는 소리가 그렇게 크게 올라오지는
않는데 회사차 모닝은 타다닥거리면서 엄청 올라오더군요

물론 스알이 모닝보다 많이 비싼 차이긴 하지만 요즘 자동차 회사들이 원가절감을 장난 아닌게 한다해서
스알도 그렇게 모래 튀는 소리가 많이 올라오지 않을까란 생각이 드네요

차 받으시고 운행 하시는 분들의 얘기가 듣고 싶네요 ^^

그리고 3m 언더코팅 중에 가격이 30만원 넘는 것은 휠하우스 떼어서 휠하우스 안쪽에 3m알루미늄 패드
붙이고 시공한다는데 이게 효과가 있는지도 궁금합니다 시공사 말로는 50% 감소가 된다는데 믿을수가
있어야죠 효과가 미비하다면 저도 그냥 오토큐나 아는 분 공업사 가서 하려고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