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개인적인 소견으론 별차이를 못느끼실거 같은데요..
USB나 SD나 기본 시스템에있는 잭을 선택을할때 차이가 나는걸로 알고있는데...
자동차회사에서 차를 만들때 현지상황이나 자기네들 네트워크..뭐 이런걸로 인해서
USB를 하느냐..SD를 하느냐 차이겠죠...

usb나 sd나 결국 mp3 파일일 뿐입니다..
동일한 파일을 저장매체를 다르게해도 같은 소리가 나오는게 정상이지요..

고음질 MP3파일을 쓰신다면 음질이 더 좋으실겁니다^^

그게 그거 같은데요.

조금 당황스런 질문이십니다. ^^

디지털 음원의 음질을 좌우하는 것은 인코딩, bit rate이나 압축 포맷에 따르지 저장매체와는 관계 없습니다.
쉽게 생각하셔서, 브래드님께서 편의점에서 바나나우유를 하나 사셨습니다.
이 우유를 들고 가실때, 까만 봉다리에 넣는 거랑 노란 봉다리에 넣고 가시는거랑 맛에서 차이가 날까요?

다만 음원의 거의 오리지널에 가까운 사운드는 CD이겠지요.
MP3 같은 음원은 보통 압축 bit rate(128k or 192k등)에 따라 다르겠지만, 일반적으로 원음의 1/10 수준으로 압축한 포맷이라 원음(CD)보다 음질이 미세하게 떨어집니다.

제가 알기로 BMW는 CD를 CD플레이어에 집어 넣으면 CD 자체를 이미지화하여 복사하여 저장한다고 합니다.
이런 경우, 같은 음악(eg, 바흐의 air라는 곡)이라도 음원이 MP3 인것보다 오리지널(정품) CD쪽을 복사한 BMW의 음원이 낫겠지요.

물론 air라는 곡이 CD에 저장되어 있더라도 불법 MP3 음원을 그냥 MP3방식(CD용 WAV 방식이 아닌)이라면 결국 음질은 똑같을 겁니다.

파일전송방식보단.. 비엠의 오디오가 좋아서 그럴꺼라고 소설을 써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