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고 걱정해주신 모든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

덕분이 힘이 많이 되었습니다.

지원이가 태어나고 예방접종도 계속 받고 진료도 받던 병원인데
이번에 좀 많이 아파서 입원까지 했던 병원인데..... 증상이나 부작용에 대해서는 일체 아무말도 없었고요
의사슨샘님들도 머.... 그냥 대충하는것 같아고 밥시간도 반찬들도 어린들이 먹을수 있는것들로 나와야지
배아파온 애기한테 쌀밥주고 죽 안주고 착오가 생겼다 그러고 아~ -_-;;;

한마디 할려다 입원동안 잘 봐달라고 아무말 안했더만..... 주위에서 그냥 그병원 가지말라더군요 사실 별루라고
비싸기만 하고 -_-;;; 그래서 이번에 마눌님이 알아보더니 성모병원에 가보자 해서

오늘 아침일찍 움직였는데 글쎄 사람 엄청나네요~ㅋㅋㅋ

1시간여동안 대기상태에서 지원이 이름이..... 의사선생님 왈~ 정상이고 항생제때문에 부작용으로 설사를 한다는군요. 배에 가스는 찰수 있고 월래 애기들배는 어른들하고 달라 빵빵하다라고 하네요
다행이 장운동도 잘하고 있고 장운동 보조제 역활하는 약처방 해주겠다고 하네요

다른데 전혀 이상없다라는 의사선생님말씀~ 휴~ 답답했던 가슴이 뻥하고 뚤리니 햐~ 좋네요
걱정안해도 될듯 합니다. 장모님도 휴~ 하시고~ 마눌님도 휴~~
암튼 아푸면 정말 신경이 그냥 ㅠㅠ

그나저나 내 아이패드는 전화와서 미안이라고 합니다

낼 이라고 -_-;; 날짜를 잘못 전달 해줬다는군요 써글~ 에이~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