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6일 계약자입니다
비도 주륵주륵 오는데,
문득 게시판에 있던 견적나오는 프로그램을 보고 이것저것 눌러보니
신한카드로 하면 할부이자가 3%나 다운~!!!

부랴부랴 문의해보고, 거래도 안하는 그곳에 카드신청하러 은행에 갔는데,
은행에서는 체크카드 대출상품으로 할부수수료가 면제라는 유혹을~!!!

또 부랴부랴 서류 만들어서 생전에 없을거라고 다짐했던 대출신청을 하고 있는데,
대뜸 영맨의 전화...
'빠르면 모레쯤 나오겠습니다'
호곡~!! 대출심사하는데 그정도의 시간은 촉박한거다~!!!
이래저래 지금 상황을 얘기했더니,
인수하는 날짜에 대금 완결할 필요는 없다고 안심시켜주는 영맨님...
비오는 월요일이라 정말 정신없이 머리 굴렸네요.
그런데, 아직...영맨님과 서비스 딜을 안끝냈는데...

언더니 썬팅이니 직접 할테니, 현금으로 주셉~!!이라고 하고 싶은데, 적절한 타이밍을 찾고 있는 중...
차라리 다음주에 느긋하게 나와주셈~이라고 생각하는 내가 만만디인건지~^____^

카드는 최소한으로 갖추고 싶었던 내가 졸지에 통장에, 체크카드에, 신용카드까지 신규가입해버리고...으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