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차가 에어컨을 켜고 일정RPM 으로 주행시 우~~~웅 하는 부밍음이 발생합니다.
스R을 운행하시는 분들중에도 저와같은 증상이 있으신걸로 압니다.
어저께 인가요 사진의 제품을 장착하였습니다.
저 제품은 7~8년전 아는 동생이 써보라며 선물로 준겁니다.
그당시 저는 겔로퍼를 운행중이었고 곧 차를 바꾸려해 사용하지 않았는데
어저께 회사에서 작업하던 도중 찾게 되어 바로 차량에 장착하였네요..
그리고 퇴근후 평소대로 에어컨을 켜고 주행하였는데 이상하게도 부밍음이 안들리더군요
진짜 거짓말같이 진짜로 나질 않더라구요.
에어컨을 꺼보고 다시 켜보고 정치했다가 운행해보고 급가속도 해보고 별짓은 다해봤네요^^
집에 도착하자마자 여친을 태우고 잘 들어보라며 돌아다녔지만 여친도 소리가
안들린다구 하더라구요. 이건 또 어떻게 된 증상인지 신기하더라구요.
그래서 오늘 아침도 일부러 에어컨을 켜고 회사에 출근했네요
집에서 회사까지는 대략 30분거리를 정말 부밍음 소리 한번 안듣고 왔네요
또,
트립상 연비 (계기판연비)가 안정적이 되었네요.
출퇴근시 항상 연비(계기판상)가 -2~+4정도로 왔다갔다 했었는데
예) 출발전 15.0 으로 출발하면 운행중 14.8~15.4 정도로 유동이 있음
오늘 아침 출근시 15.6에서 출발 운행중 15.8로 도착함.
오르막 내리막에서 연비가 왔다갔다 했었는데 ±1정도로 안정적이 되더군요
성급한 판단일수도 있어 몇일더 운행후 제차 글을 올려볼께요.
다음주 토요일까지 운행을 해보고 난후 다시한번 상황을 올려볼께요
참고로 전 업자나 제품홍보 하는게 아닙니다.
장착한 제품이 어디회사껀지도 몰라요.
그냥 버리느니 장착해 본 거에요^^
부밍음 소리에 고생하시는 회원님들에게 약간이나마(?)
도움이 될수 있을까 해서 올려 봅니다.
※ 제 글이 본의 아니게 카페에 피해가 된다면 당장 삭제 하겠습니다.
자세한 답변좀^^:;
뭐 일종의 전압 안정기 같은 건가 하고 생각하고 있어요.
아시는 회원님들도 정보 공유 부탁해요..
곤덴서 몇개 달아서 에어컨 부밍음 없어지면 대박이죠~
http://www.car.go.kr/jsp/report/fauRepInquiry.jsp
우~웅하는 부밍음(공명음) 비슷한 귀에 매우 거슬리는 소음 발생,,
rpm이 높아지거나 속도가 80km에 인접하면 바닥노면 소음 및 디젤엔진 소음에 묻혀서
안나는건지 사라지는건지 그때에는 안 들림..
하지만 다시 속도가 낮아지면 역시나 다시 발생..
소음의 크기가 디젤소음이 커질때보다 적으니 견딜만 하겠구나 생각할수도 있지만
소음의 질이 다름. 우-웅~ 단순히 문자상의 느낌이 아닌
실제로 들을때의 그 언짢은 느낌은 유리를 긁을 때의 그 거부감과 다르지 않음
무뎌서 그런가 ;;;;;;
스테빌라이져 라고 하네요
자동차>전기안정화장치 검색 하면 되는데..
가격은 10,000~
효과로는 밧데리 전압을 안정화 해서 연비개선, 출력개선,매연감소,소음감소 등등이 있네요..
효과가 사실이라면 투자 대비 효과는 만점일듯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