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센터가 부러운점..

고객차량이 들어오면 매니저란분께서 정중히 90도 인사로

고객분을 맞이한다..

눈빛과 정성어린 태도에 진심이 보인다..

고객대기실에서도 내차가 안전하게 정비가 될까?

의심할수없이 cctv로 볼수있다

각 작업장 파트에 카메라가 설치되어 있어서'ㅡ'

물론 르노삼성은 삼성이랑 전적으로 틀린 기업..

그러나 삼성이란 이름에서 역시 서비스는 삼성이구나

느낄수가 있다..

반대로 기아 서비스센터..

작업장이 대부분 청결하지 못하고..

고객차량이 들어오는둥 별 관심없다-ㅁ-

특히 보증수리 부분에서 확연히 차이가 난다

"원래 그래요 원래." 정말 배짱좋고 큰 목소리를

가진 남자분이 아니면 수리가 받기가 힘듬T_T

마지못해 해주는척 그것도 인심처럼 해준다..

저희 오빠차 수리나 제 예전차 쏘렌토 탔을때도

기아 센터를 몇번이나 방문했지만..

뭔가 시원한 확답을 받고오기가 힘들다..

오히려 혹떼러갔다 혹하나 더 달고 오는 느낌-0-

물론 개개인분마다 차이점은 있겠지만

대략적으로 현대차그룹에 기아라는 글로벌 이미지와는

너무나도 괴리된듯..

서비스 품질이나 정신을 더 키워야 할듯

이상 개인적 느낌을 주절해봤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