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배추 가질러 1톤 트럭가지고 갔는데...
친구 회사 잘 나와서는 약간 오르막에서 그만 시동이 꺼졌다는...ㅋㅋ
면허 딸땐 분명 중립상태에서 브레이크 밟고 시동걸면 걸렸는데..이놈의 트럭은 시동이 안걸리더라는...
뒤에 대형차 빵빵거려서 비상등 켜고 수신호로 미안하다고 하는데...
식은땀 나서 죽는줄 알았다는...친구한테 전화해서 왜 시동 안켜지냐고 했더니...ㅋㅋ
클러치를 밟고 시동을 걸어야 한다고 하더라구요...
친구도 제가 걱정이 됐던지 회사에서 부터 쭈욱 지켜보다가 못가고 있으니까 나오는 중이였더라는...
시동 다시걸고...출발~~으하하...운전하면서도 웃겨서...
근데...다리가 장난아니게 아프더라구요..남자들 스틱을 어찌 운전을 하는지...
승용차 스틱하고는 또 다르더군요..중간에 신호걸려서 또 한번 시동 꺼먹고..ㅋㅋ
그 다음부터는 시동 안꺼먹고 쭈욱 안전하게 신랑회사까지 무사히 도착해서...
그때부터 신랑이 운전하고 용유도에 가서 배추랑 무랑 파랑 잘 가져왔답니다..
생각보다 시야도 넓고 운전하기도 편하긴 한데...역시 스틱은 어려워요~~ㅋㅋ
친구 회사 잘 나와서는 약간 오르막에서 그만 시동이 꺼졌다는...ㅋㅋ
면허 딸땐 분명 중립상태에서 브레이크 밟고 시동걸면 걸렸는데..이놈의 트럭은 시동이 안걸리더라는...
뒤에 대형차 빵빵거려서 비상등 켜고 수신호로 미안하다고 하는데...
식은땀 나서 죽는줄 알았다는...친구한테 전화해서 왜 시동 안켜지냐고 했더니...ㅋㅋ
클러치를 밟고 시동을 걸어야 한다고 하더라구요...
친구도 제가 걱정이 됐던지 회사에서 부터 쭈욱 지켜보다가 못가고 있으니까 나오는 중이였더라는...
시동 다시걸고...출발~~으하하...운전하면서도 웃겨서...
근데...다리가 장난아니게 아프더라구요..남자들 스틱을 어찌 운전을 하는지...
승용차 스틱하고는 또 다르더군요..중간에 신호걸려서 또 한번 시동 꺼먹고..ㅋㅋ
그 다음부터는 시동 안꺼먹고 쭈욱 안전하게 신랑회사까지 무사히 도착해서...
그때부터 신랑이 운전하고 용유도에 가서 배추랑 무랑 파랑 잘 가져왔답니다..
생각보다 시야도 넓고 운전하기도 편하긴 한데...역시 스틱은 어려워요~~ㅋㅋ
클러치를 밟고 시동을 걸어야 한다고.. <--- 스트롸우붸리맘님 면허 어케 따셨는지...ㅋㅋㅋ
저는 면허딸때 브레이크만 밟고 시동 걸었다는...
맛나겠다...^^ 한입만 주삼...ㅋ
오토라고는 스알 사면서 4개월한개 고작입니다...
근데 저번에 잠시 아버지차 운전할일이 있었는데 시동안걸린다고 방전된거 같다고...했더니...
클러치가... ㅋㅋ
사람이 참... 안하면 금방 잊어버리더라구요...
다시 하라면 할 수 있을런지..... 뭐 완전 급하면 어찌 하겠죠? ㅎㅎ
여튼 수고 많으셨서요 ㅎㅎ
쇼바(?) 달린 시트로 놀이기구 탄 느낌 납니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