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에 차 영업점에서 인수하고
목욜일엔 야근때문에 그대로 고이 모셔두다가..
금욜 저녁에 동네 한번 돌고 나서

어제 고속도로 타고 광주로 내려왔네요. 무사히..ㅋㅋ
차 길들이기냐 or 밟아줘야 잘나간다던데..
고민하다가.. 90~100km로 주행하면서 중간중간 120~30 까진 밟아줬는데 괜찮을려나?
지금 280km 정도 탔거든요;; ㅋ

서두가 길었네요..ㅋ
시동 켜고 끌때 풋 브레이크 해제 설정하는 타이밍이 어케되나요?

저는 시동 켤때는
먼저 시동을 켜고 기어를 D로 놓고 풋 브레이크를 해제하거든요.
시동 끌때는 기아 P로 놓고 시동끄고 풋 브레이크 설정..
근데 이렇게 했더니 시동끌때는 시동이 꺼지고 나서 풋브레이크 설정하면
차가 한번 움찔하더군요...;;

제가 제대로 하고 있는게 맞는지..
뭐 사람마다 스타일이 다를수도 있는데요... 여러분은 어떻게 하시는지 알려주시면 감사..^^

오늘은 썬팅을 맡기려고요.. 루마냐 3M이냐 고민좀 해봐야곘어요..
스알 동회 협력업체(루마전문)에 맡기는게 더 나을지..
아님 친구 매형이 카센터 하는데 거기에 맡기는게 나을지..

모두들 즐거운 주일 보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