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동생이랑 공동명의로 할인 받아서 지점에서 했는데 암것도 없이

현금10만원 받았어요 ㅋㅋ

참고하세요~

현대계열사 다니고 있습니다
저또한 계열사할인 받아서 구매했구요

회사별로 회사할인??% + 계열사할인5% 가 주어집니다.
위와같이 계열사할인은 대리점이 아닌 지점에서만 취급하구요
영맨은 자기에게 떨어지는건 현금5만원과 실적뿐이라며 아무것도 못해준다는게 사실입니다.
이유인즉 영맨 차량판매 마진이 5%로인데 계열사마진으로 빠지면서 본전이라는 주장이죠.

저포함 저희 회사동료들 대부분 영맨할인 현금5~10만원정도 받고 구매하는 상황입니다.
참고바랍니다~

그렇군요. 참고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저도 같은케이스이구요.. 소개 많이 시켜드리겠단 조건 달고 엔진오일 1회 교환권만 받았습니다. ^^;
아쉬운 소리 최대한 안하기 위해서 대리점은 가지 마시고 지점을 찾아가시기 바랍니다. (대리점 영맨은 그룹사 할인 고객 싫어라 합니다. ㅎㅎ)

저도 그룹사 할인 10%받아서 구입했는데
다른 혜택은 못받았어요 ^^
대신 영맨가격으로 썬팅이나 언더코팅을 추가금 살짝 내고 해달라고 하시면
될 듯 합니다^^

저는 작년 8월에 계열사 5% 할인에 영맨한테서도 50마넌, 썬팅까지 해 주던데요. 물론 고가의 썬팅은 아니었지만 나름 쓸만한 걸 해주던데요.ㅎㅎ

아트라스님 대박인데요.. 50만 ㅠㅠ.. 글고 보니. 듣보잡 측후면 썬팅도 서비스 받긴 했네요.. 청소킷이랑.. 그래도 50만 ㅎㄷㄷ..

영맨한테 할인 어떻게 받나요하고 얼마 받았어요 라는 글이 솔직히 인터넷상에서 그리 좋아보이지 않은데 오히려 계열사랍시고 할인율공개까지 하시는 것은 할인받지 못하시는 사람들 더욱 부축이시는거 아닌지 생각합니다.
제가 못받아서가 아니라 저뿐만이 아닌 모든사람들이 할인을 당연시 하시는 것도 좀 이상하고 공공연히 할인금액이 평정되는 것이 참으로 이상합니다.
난 어디가서 얼마받았는데 왜 넌 안해주냐가 자랑인지 되묻고 싶습니다.
더불어 계열사 다녀 할인 받는다고 자랑하는 것이 자랑인지 묻고 싶습니다.
그러시는 분들이 왜 지하철 요금 인상시 가족들에게 주는 티켓 준다고 그것부터 없애라고 난리들인지요....
계열사분들이 받는 거 아닌분들은 배아파할수도 오히려 이런것때문에 차값이 비싸진다 어쩐다 하는 것이 보기 좋은지 모르겠네요.....

계열사에서 할인 받는 것이 어떻게 보면 일반인들 화를 돋구는거나 마찬가지라 생각해서 자제했으면 합니다.
현대나 기아에서 제값받기 캠페인을 괜시리 하는 것이 아닙니다. 다 이런정보 수집하기 때문에 결국 평정을 시킨단 것이지요... 물론 맞는 말이긴 하나 알게 모르게 하던 것도 이런식으로 홈페이지에 올려야 시원하십니까?

계열사 오래다니시는 분들은 이런얘기 공공연하게 떠들고 다니지 않습니다.

별 생각없이 단 댓글에.. 러브바이트님 글을 보고 얼굴이 화끈거려지네요..
글 올리신 나현아빠님이나.. 댓글달아주신분들.. 그리고 저도 마찬가지고 자랑하려고 댓글 다시진 않으셨으리라 생각됩니다(솔직히 계열사 할인에 50만원 추가할인은 부럽습니다만...^^;)
첨엔 이 글과 댓글들을 왜 자랑이라고 말씀하셨을까 의아했지만.. 그런 혜택을 받지 못하신분들은 그렇게 느끼셨을수도 있겠다는 공감은 됩니다...
그리고 종종 올라오는 영맨 소개 부탁글이나 견적을 보내달라는 글들이.. 저도 올바르게 보이진 않는다는것에 동감합니다.(이건 내가 이미 차를 구입했기때문에 그렇게 느껴지는거 같습니다.. 그래서 그런 글들은 관심을 두지 않는 편이었습니다.. 아직 구매 전이라면 저도 그 글들에 동참을 하려고 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이번글은 성격이 좀 다르다고 느꼈습니다.
계열사 할인을 받은 구매자들에게 문의하는 글이었으니까요..
계열사 할인은 한 회사의 복지정책중 하나일 뿐입니다. 혹여 누군가 자기 회사의 복지정책을 자랑한다고 해서 비난을 받아야 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사실 대놓고 자랑할 사람도 많지 않구요..(애사심이 굉장히 많은분이나..)
그리고 계열사 할인이 그렇게 엄청나게 좋은 혜택만도 아닙니다. 재구입 년한도 있고 한때는 계열사별로 할당이 떨어져서 울며 겨자먹기식으로 차를 바꿔오신분들도 수도 없이 많습니다. 그리고 5%면.. 자주 회자되는 기백만원어치에 해당하는 현금+서비스를 받았을 경우와 비교했을때 그리 큰 차이 없습니다. 또 위 글에도 있지만 계열사 할인을 받을경우 영맨의 태도도 다릅니다.. 계열사 할인 고객은 그렇게 반가운 고객이 아닙니다. 자기에게 떨어지는 수당이 없기때문입니다. 아쉬운 소리 해가며 고객 취급 제대로 못받고 차량 구입을 하는 기분도 썩 유쾌하지 않습니다..
뭐 이런저런 핑계거리를 대는거 같아 마음이 불편하기도 합니다만.. 오해가 조금은 있으신거 같아 말씀드려봅니다.
인터넷에는 수많은 가격 비교사이트가 있고 많은 구매자들은 가격비교부터 하기 마련입니다. 구매를 하시려는분들껜 차를 싸게 구매한 사례나 할인 혜택들이(설사 나에게 해당되지 않는 경우라할지라도) 많이 궁금하지 않을까요.. 대신 일단 구매를 한 이후에는 가격정보는 찾아보지 않는게 정신건강에 좋겠지요..
모쪼록 언짢은 마음이 드셨다면 그냥 그럴수도 있겠다라고 생각해주시길 조심스럽게 부탁드려봅니다.
나현아빠님도 궁금증이 해결되셨다면 이 글은 삭제를 하셔도 되지 않을지 조심스럽게 말씀드려봅니다.
^^;

여기 분들이 언제 자랑을 했는지?..그리고 누가 지하철 요금 인상에 뭐라고 하던가요?
그분이 누구길래 여기서 그런 말을 하시는지? 도무지 이해가 안가는 글이네요~
이런 얘기 공공연하게 안떠드는 계열사 오래다니시는 분은 누구신지?
말에 형평성이라던지 논리와 근거를 가지고 댓글 다세요

제 생각을 인터넷에 표현함에 있어 조금 억화되었다면 죄송합니다.
저또한 예를 들어 지하철요금을 든건데 죄송합니다.
무엇이야 어찌되었든 일반인 입장에서는 단 5%라도 크게 생각합니다. 복지정책이라 생각하지 않고여.
이러하기에 에꿎은 영맨들이 손해를 보기도하는 차원에서 이러한 글을 방지하고자 함이 목적입니다.
되도록 이러한 글은 안올렸으면 하는 바램이구여......

개인적으로 메일 보내주셨던 회원님...... 잘았겠습니다.

ㅡㅡ 오랜만에 들어왔는데 일이 좀 있었군여...

저는 그냥 별뜻없이 올린글입니다. 그냥 궁금해서.. ㅡㅡ;;

다음부터 이런글은 좀 자제하도록 하겠습니다. 좋은 답변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