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아주그냥 차를 씻지 말라고 하네요

아까 시간별 날씨보니까 3시간정도 비않온다길래
비오는 내일은 나갈일 없으니 언넝 씻겨주고와서 짱밖아두자~ 라는 마음으로 세차했는데요

세차장에 도착하니 3~4대정도 세차를 하고 있는겁니다
그래서 저두 안심?하고 했죠.....근데 아무래도 불안한겁니다

후딱 마치고 집에오는 길이 2km정도 거린데 .....뻥뻥뚤리던 길이 갑짜기 막히고....ㅠ.ㅠ
집에 도착하기 500M정도 전에 소 나 기 !!! ;;  쿠에엑~~ 잠시토할까 생각하다가
언넝 주차하면 피해를 최소화하겠다 하면서 차를 댔죠

내려서보니 초토화~~~ㅠ.ㅠ 집에서 극세사로 물기제거하고 드라잉 세차다시하고 헉~헉~쉬면서
이거 디테일링을 해?말어? 하다가 코팅제바르고 마무리로 디테일러 !

광빨로 눈코입볼 수 있을정도까지 마무리하고나니 ...3시간....(또 한번의 세차때문에 1시간 더 걸림)

내일은 무슨일이있어도 Holding Mode !!!!

이노무 구라청 또 그러면 죽일테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