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빈우파파 입니다.
요즘 중고등 학생 넘 무섭습니다...*^^*
어제 퇴근하고 집 앞에 도착해서 출입문 비밀번호를 누르려고 하는데...교복 입은 고등학생
2명이 다가와 하는 말
저 (아저씨도 아니고 저는 뭡니까…ㅋㅋ) 담배 2개피만 빌려주세요 라고 하더군요...
순간 귓 방망이를 후려 치려고 하다가 참았습니다.
요즘 저희 집 놀이터가 중 고등학생 아지트 입니다.
여자 남자 할거 없이 교복입고 담배를 피워 싸서...
경비아저씨 출동해도 아무 소용 없습니다.
이 일을 우째 할까요?
체벌금지된 이후로 아 차라리 맞고말지.. 라고 하는 애들도 있고
학교에 한번 연락해서 학주 한번 오라고 하심이 ㅋ
담배 끊은 지 벌써일년...*^^*
요즈음 중학생까지는 의무교육이라 벌점으로 퇴학도 못시키고....에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