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디프산과 반응 시 당량 대 당량비로 반응을 하는데 당량이 맞지 않으면 미반응이 나옵니다..
잔류물이 남을 수 도 있단 얘기죠..다만 섬유는 원사 생산 시 각종 처리를 하기 때문에
잔류물은 거의 99.9% 제거 됩니다..
만약 제거가 안되면 피부에 엄청난 가려움, 발진 등을 유발시킬 수 있습니다..
저도 원사에서 뭔가 남아 있을거라 생각진 않는데,,,,,
후작업을 해서 중국에 샘플을 보냈더니, 헥사메틸렌디아민 이 검출 된다는,,,
황당한 얘기를 들었네요,, 후작업에서 생성된 것일까 ??
후작업 엔 바인더,러버,안료,펄,,등의 재료가 들어가는 데
녀석들은 수용성 입니다,
헥사메틸렌디아민의 알고리즘은 벤젠과 비슷하다 하던데,,,쩝
저두 그쪽 방향으로 일하는 게 아니라서 어디원....
혹 몇가지 펄제품(금분,은분,동분,축광)을 쓰고 있는데 거기서 발생할 수도 있을런지...
제 설명이 좀 디테일하지 못한 부분도 있겠네요..잔류가 그런 의미가 아닐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일단 아디프산과 헥사메틸렌디아민과의 축합반응에 의해서 나일론-6 등이 생성되죠??
반응완료 시점까지 계속해서 나일론이 생성됩니다..일반론인데요
보통 축합반응시에는 두 물질 중 촉매와 같은 역할을 하는 녀석을 당량비를 좀 더 높여서 반응을 시킵니다.
이유는 잘 아시겠지만 헥사메틸렌디아민의 100% 반응을 위해서 입니다...
나머지 아디프산과 같은 미반응물질(일종의 촉매역할)은 중화반응 등을 통해서
100% 제거가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하이웨이님께서도 말씀하셨지만 어떠한 경우든 현재 나오는 스타킹에는 절대 없습니다..
단지 실험실적으로 테스트 했을 경우는 그 전처리 방법등이 미진하여 약간의 ppm 단위로
측정이 될 수는 있습니다...^^ 도움이 됬길
추신 : 글올리는 도중에 글이 올라와있네요..점심먹고 제가 한번 더 생각해 보겠습니다..
흠...점심은 일단 잘 먹었습니다..전..ㅡㅡ;; (오늘은 제육볶음이네요;;)
바인더나 러버는 혹~~~~시!! 모르지만 안료나 펄은 유기든 무기든 일단 함유 0%이구요
바인더, 러버 역시 100% 반응했다고 사료됩니다..미반응이 있다면 초기 작업과정에서
분명 문제가 발생됬겠죠..
제가 보는 관점에선 원사 제조 시 후처리 공정에서 문제가 발생됬을꺼라 생각됩니다..
극성인 헥사메틸렌디아민이 완벽하게 씻겨내려가지 않은거죠..
이부분은 일단 그쪽에 보낸 샘플에 대해서 국내에서 자체적으로 테스트를 해보심이 좋을듯 합니다..
중국기관을 못믿는건 아니지만 크로스체크도 필요한 범위라 생각되네요..
그 외적인 문제는 글쎄요..저는 일단 클리닝과정에서 분명 문제가 생겼다고밖에는..
많이 도움 못드려 죄송합니다..아참..그리고 헥사메틸렌디아민은 선형이라 벤젠과는
알고리즘이 그리 비슷하진 않습니다..물론 축합반응 시에 물이 생성되는 범위에서 그렇다는거구요
벤젠이 축합반응이 아닌 다른 반응으로 물질을 생성한다면 역시 메카니즘은 다르겠죠^^?
역시 잘 몰라서....
잔류물이 남을 수 도 있단 얘기죠..다만 섬유는 원사 생산 시 각종 처리를 하기 때문에
잔류물은 거의 99.9% 제거 됩니다..
만약 제거가 안되면 피부에 엄청난 가려움, 발진 등을 유발시킬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유통되고있는 원사로 만든 스타킹신고 피부병 난사람은 못봤습니다만..
(속옷회사 10년동안 ㅡㅡ;;)
아토피가 있는 사람은 나이론제품을 원래 기피하기때문에 신을 생각도 안하지요..
저도 원사에서 뭔가 남아 있을거라 생각진 않는데,,,,,
후작업을 해서 중국에 샘플을 보냈더니, 헥사메틸렌디아민 이 검출 된다는,,,
황당한 얘기를 들었네요,, 후작업에서 생성된 것일까 ??
후작업 엔 바인더,러버,안료,펄,,등의 재료가 들어가는 데
녀석들은 수용성 입니다,
헥사메틸렌디아민의 알고리즘은 벤젠과 비슷하다 하던데,,,쩝
저두 그쪽 방향으로 일하는 게 아니라서 어디원....
혹 몇가지 펄제품(금분,은분,동분,축광)을 쓰고 있는데 거기서 발생할 수도 있을런지...
흐미,,,,,,,,,,, 오늘 점심 맛나게 먹긴 글렀다ㅡ는,,,,ㅋㅋ
일단 아디프산과 헥사메틸렌디아민과의 축합반응에 의해서 나일론-6 등이 생성되죠??
반응완료 시점까지 계속해서 나일론이 생성됩니다..일반론인데요
보통 축합반응시에는 두 물질 중 촉매와 같은 역할을 하는 녀석을 당량비를 좀 더 높여서 반응을 시킵니다.
이유는 잘 아시겠지만 헥사메틸렌디아민의 100% 반응을 위해서 입니다...
나머지 아디프산과 같은 미반응물질(일종의 촉매역할)은 중화반응 등을 통해서
100% 제거가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하이웨이님께서도 말씀하셨지만 어떠한 경우든 현재 나오는 스타킹에는 절대 없습니다..
단지 실험실적으로 테스트 했을 경우는 그 전처리 방법등이 미진하여 약간의 ppm 단위로
측정이 될 수는 있습니다...^^ 도움이 됬길
추신 : 글올리는 도중에 글이 올라와있네요..점심먹고 제가 한번 더 생각해 보겠습니다..
제품을 하고 있는데,,, 요 ^^
개발은 이제 안합니다,,,,
개발하다가 있는거 다 말아 먹어 봤습니다,ㅋㅋ
바인더나 러버는 혹~~~~시!! 모르지만 안료나 펄은 유기든 무기든 일단 함유 0%이구요
바인더, 러버 역시 100% 반응했다고 사료됩니다..미반응이 있다면 초기 작업과정에서
분명 문제가 발생됬겠죠..
제가 보는 관점에선 원사 제조 시 후처리 공정에서 문제가 발생됬을꺼라 생각됩니다..
극성인 헥사메틸렌디아민이 완벽하게 씻겨내려가지 않은거죠..
이부분은 일단 그쪽에 보낸 샘플에 대해서 국내에서 자체적으로 테스트를 해보심이 좋을듯 합니다..
중국기관을 못믿는건 아니지만 크로스체크도 필요한 범위라 생각되네요..
그 외적인 문제는 글쎄요..저는 일단 클리닝과정에서 분명 문제가 생겼다고밖에는..
많이 도움 못드려 죄송합니다..아참..그리고 헥사메틸렌디아민은 선형이라 벤젠과는
알고리즘이 그리 비슷하진 않습니다..물론 축합반응 시에 물이 생성되는 범위에서 그렇다는거구요
벤젠이 축합반응이 아닌 다른 반응으로 물질을 생성한다면 역시 메카니즘은 다르겠죠^^?
점심 후딱 먹고 왔습니다,
일단, 처음부터 무작정 찾아보기가 난감 해서
혹시나 하는 맘으로 자게에 남겼는데 ,,,,,덕분에 순서를 정할수 있게 되었네요,,
아무래도, 천랑님 말씀처럼,,,원사의 수세과정이 우선 의심이 갑니다,
쌩유베리감사!!!!! 하고,
재삼 답변에 감사드리며,,,, 알넷 횐님들 모두 해피한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무엇이든지 물어보세요를 연상케 만듭니다~ ㅋㅋ
지금 업무도 그 일과 비슷한 일이구요^^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음..합니다..좋은 하루 되세요^^
고딩때 화학선택조차 안한 1人
스알넷의 스타킹 페티즘 성향의 남성 회원분들을 색출하기 위한
악마님의 음모?? ㅋㅋ